대신관은 신력잃고
용사는 억겁을 살아야하고
황태자는 평생 애정결핍으로~ 깔깔깔
개인적으론 대신관이 제일 미친놈같았는데
(다른놈들과 달리 내세까지 노리는 ㅁㅊㄴ;;)
신력 과도하게 써서 복구안될거 생각하니 진짜 다행이고
(죽은사람까지 살리는 힘이라 솔직히 무서움)
용살자는, 얘가 제일 업보 심하게맞은거같긴한데
셋중에 민간인 사상자 제일많이낸것도 얘잖아?🤷♀️
다른놈들도 개열받긴하지만, 어쨌든 걔네는 말로 업보쌓은 놈들이고
생명에 제일많이 손댄놈은 얘라서 업보쳐맞아도
그러를그러세요~ 이렇게됨ㅇㅇㅋ
글구 황태자는ㅡ
다른애들은 그래도 타의에 의한거라 탓할 대상이 있는데
(대신관은 마녀를 원망할수있고,
용사는 방해했던 마녀와 저주했던 용 원망가능)
황태자는 자기가 했던 말이 찐에리스를 사라지게한 원인인걸 알잖아
솔직히 황태자가 젤 짜증나는게,
대신관은 찐에리스와 접점이 없음. 얘가 미쳐있는건 이방인임
용사도 찐에리스랑은 데면데면. 얘가 자신을 투영한건 이방인임
근데 황태자는 찐에리스랑 제일 많은 관계를 가졌으면서,
셋 중에서
에리스에 대한 애정도 제일 적어보인단거야🤬 존나 짜증남
′에리스가 주는 사랑′에 목매다가 헬레나 살아나니까 급반성하면서 돌아서는거 개빡침(헬레나 칼에 찔렸을땐 에리스가 아직 날 사랑해서 저런행동을 한건가?하고 기대감 갖던것도 개빡침)
아무튼 황태자는 태생이 애정결핍이지만
평생에
자신을 오롯이 사랑해주던 존재를
자기잘못으로 인해 잃어버렸기때문에
영원히 자기자신만을 원망해야한다는게 꼬심ㅇㅇㅇㅇ
헬레나는 황태자를 예의있게 대할지언정
평생 사랑하진않을거같아서 더더욱ㅇㅇ
솔직히 황태자-헬레나가 온전한 친구사이는 절대 아니었잖아?
황태자의 권력에 의해 헬레나가 일방적으로 맞춰주고 휘둘린 관계였지;
근데 이제 헬레나도 그만한 힘을 얻었으니
황태자한테 맞춰주지않을거란 말임ㅇㅇ
적당히 친절하긴하지만 관심은없는, 딱 전 황후같은 태도로.
그러니 황태자는 궁에서 영원히 바라던 애정을 채우지못한채
고독과 외로움속에서 살아가겠지ㅋㅋㅋ
원래 아예 단절된것보다
가졌다가 잃어버리고(에리스)
눈앞에 있는데 얻을수없으면(헬레나)
사람이 더 미치기 마련임ㅇㅇㅋㅋㅋ
그래서 넘 마음에 들어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이 <복수>가
찐에리스를 사랑한 엠마에 의한것이라는게 넘 감동임ㅠㅠ
암튼 악녀를 죽여줘 넘 재밌었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