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존나 짧은 소감
연재 말고 단행으로 사야 됨 그래야 한참 뒤에 풀린 떡밥 어디쯤 나왔나 검색으로 찾기 편함
전반적으로 재밌게 읽었음
1부 3부 좋았고 2부는 나랑 안 맞았음 하지만 난 맠다로 50%에 샀기 때문에 개이득
영진위 보내면 선정성 초록색 잔인성 빨간색 떴을 재질 잔인한 거에 예민하면 주의 뭐가 맨날 썰리고 뽑히고 난리도 아님 난 영상물에만 약한 것인지 잘 보긴 함
뭐 어쨌든 작품 특성상 후기에도 징그러운 말 많이 나올거라는 점.. 이 글 보고 원덬 표현이 잔인한데? 싶으면 안 맞을 것 같음
키갈 한 번 안 하는 거 치고 로맨스 서사 개열심히 쌓아줘서 만족 솔직히 난 이런 쪽을 더 좋아함... 현재 시점 기준 여주가 무던한 타입이고 남주가 존나 섬세순애 타입인데 따지고 보면 이래서 둘이 커플성사 된 거 같음
케찹고백하자면 전투씬이랑 조연들이 개맛도리였음 그리고 죽어라 흡혈귀랑 싸울 때가 제일 재밌음
1. 설정
19세기 영국 배경임 스팀펑크 좋아하면 좋아할 분위기
흡혈귀 가문별로 특수한 고유능력이 있는 세계관이고 전쟁 끝나고 흡혈귀랑 인간이랑 평화조약(런던조약)을 맺음 이거 깨려면 흡혈귀 메인 가문 5개의 혈주(가주)가 모여서 뭘 해야 됨 존나 못 깨도록 개딴딴하게 맺어진 조약임
아무튼 이 조약에 따라 흡혈귀-인간이 계약을 맺어서 조약 안 지키고 사람 쳐묵는 흡혈귀를 잡아다 처형할 수 있음 이런 직업을 가진 인간을 처형인이라 함
이 중 하나가 마술사 인간 가문인 에벤하트(여주네)-인간 친화적인 흡혈귀 가문 소나아모르(남주네)
로잘리 (여주) 어린 시절에 누가 아버지와 가족처럼 키워준 흡혈귀 가문을 길헬름 (남주) 빼고 다 죽였는데 작중 시점까지는 그 가문 중 한 흡혈귀가 죽였다고 알려져서 처형까지 당했음
그래서 여주는 계약한 흡혈귀한테 ㄹㅈㄷ통수맞은 집안의 생존자로 유명한 상황임
근데 여주 기억으로는 그 통수 흡혈귀가 진짜 가좍이란 말임? 여주 제일 열심히 키우고? 존나 누명같단 말임?
그래서 여주 목표는 유사가좍의 누명을 벗기고 진범 찾아내기임
남주 목표는 인간 되어서 사는 거임 예 뭐 당연히 그냥 아니고 여주랑 같이 살고 싶은 거고요
2. 권별 간단 감상
1권 할 말이 존나게 많은 권임 나 말고 작가가
세계관 여주비밀 남주설정 흡혈귀처형인설정 주요조연 아무튼 중요한 흡혈귀 셋 존나 한 번에 때려먹여줘서 개바쁨진짜 대신 전투도 많아서 볼 만함
2권 큰 사건 하나를 중심으로 모여서 처리하는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 키워드 보고 기대했던 내용이라 마음에 들었음 내가 1부 좋게 읽은 데는 2권의 역할이 컸음 n대1 전투 다이나믹하고 재밌었음
3권 이야기가 크게 둘로 나뉘는데 앞부분이 개인적으로 더 재밌었음 그래도 뒷부분도 9권에 풀릴 떡밥+섭남캐의 섭남화라서 재미는 있었음
4권 살짝 일상물스러운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쉬어가지 않았으면 그 뒤로 힘들어서 못 달렸을 거 같음 드라마틱한 주인공의 전투보다는 남주 전투력 각성을 위해 훈련하는 구간인지라 ㅇㅇ 그래도 폐관수련 아니고 적당히 유쾌해서 ㄱㅊ
5권, 6권 2부 시작이고 과거 서사인데 1~4권 보고 대충 이랬을 거 같다 싶으면 재미가 없을 것 같고 그 전편들에서 뭔가 설명이 하나도 안 되고 숭숭 빠진 거 같은데? 하면 퍼즐 맞춰지는 느낌이라 재밌을 듯
난 전자라서 동태눈으로 넘김 당연히 작품 구성상 필요하다고는 생각함 독자가 짐작할 수 있는 거랑 ㄹㅇ 작가가 님들 다 알죠? 하면서 생략해 버리는 건 다름 어쨌든 현재의 상황과 관계성을 만드는 이야기가 저기 대부분 나와 있는데 생략하면 안 됨 필요는 했고 ㅇㅇ 다만 난 뭔가 다 예상 범주였어서 새롭게 느껴지진 않았음
7권 초반에 잠깐 현재시점 돌아와서 간만에 재밌다가 대학 가면서부터의 챕터 3개가 내 취향은 아니었음
별개로 각 에피가 3부에서 밝혀질 이야기들의 떡밥/기존 떡밥 보강이기는 해서 필요는 했어
확실히 1부, 3부와 좀 분위기가 다름 그래서 실시간으로 달렸다면 7권 분량쯤에서 탈주했을 거 같긴 했음 하지만? 저는 맠다로 다 질렀기 때문에 ok입니다?
8권 드디어 3부 시작임 씨
발!!!!!!!!!!!! 전기톱 나올 때부터 재밌음 1부 취향이면 딱 그 때부터 도파민 싹 돌 거 같음 특히 성격 화끈하고 무력 개쎈 여캐 좋아하면 여기가 뷔페임
9권 초반부터 아이 씨벌 지랄났네 할 수 있는데 9권부터 나온 놈 9권 안에 뒤지니까 안심하고 읽었으면 함
현실 지명을 가져다 쓴 게 개인적으로 제일 불호 쎄게 느껴진 구간이었음 자애로운 여왕폐하라는 구절이 나왔을때 진심으로 죽창을 들고 싶었음
그리고 9권 막판에 나오는 남캐 이름 보고 탈주하지 말자
나도 영국배경 작품에서 형이 있는 둘째캐가 그 이름인 건 에바지 않나 생각하긴 했는데 어쨌든 여기까지 읽었으면 막판 도파민은 누리고 가야지
10권 초반 분위기가 퇴ma록 국내편 1권같음 더 좋은 비유가 있을 거 같긴 한데 내가 주인공이 오컬트적 현상을 해결하는데 챕터별로 이야기가 거의 안 이어지는 구성의 소설을 거의 안 읽어봤고 최근에는 ㄹㅇ로 읽은 게 그거뿐이라... 하나만 생각났을 뿐임 식견이 존나 좁아서
아무튼 내가 옴니버스 자체를 원래 어색해 하는 게 아니고, 이 분위기가 1권에서부터 9권까지 쭉 이어졌으면 ㄱㅊ했을 것 같거든? 예시로 든 타장르 작품은 어쨌든 시작부터 그러니까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지는데 그런데 이 책은 안 그랬어서 좀 애매함...따지고 보면 다른 남캐랑 듀오로 소소하게 사건 보러 다니니까 메인 이야기 선로에서 애매하게 탈선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떡밥 조금 깔리긴 하니까 아예 동떨어졌다기는 좀 뭐한데 뭔가 붕 떠 있음
하지만?
홀로우피크부터 도파민 싹 들이부어주니까 꼬옥 10권 앞부분 패스하지 말기로 해
10권을 처음부터 읽어야 도파민에 절여질 수가 있음
11권 처형인즈어쎔블도파민무제한참말사건 최후의 전투로 하나둘 모여드는 부분부터 걍 ㅁㅊ음 개인적으로 본편 완결이 딱 완결다워서 좋았음
12권 aka 외전 주인공들 연애사 안 나옴 임출육 안 나옴 데이트 안 나옴 기억상실 이프외전 다 안 나옴 조연들 못다한 서사가 짤막하게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여기 인간들 존 내 많 이 나와서 필요했음 외전 마지막 에피 평화로워서 마음에 들고 ㅇㅇ 외전으로 풀릴 법한 이야기가 외전으로 풀림
이제 표지로 한 번 더 막을 거임 왜냐하면 더 신나게 스포하려고

3. 대충 존나 긴 감상
1) 12세 이용가 엣지오브투모로우의 도입부에서도 쫄던 김무묭은 죽었다
김냄비펌피럽의 기원을 찾아 서브스턴스를 재생할 용기를 가진 김무묭으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다 디즈니플러스 딱 대라
농담이 아니고 흡혈귀 특성상 재생을 하도 잘 하다 보니까 맨날 머리가 굴러다니고 팔다리를 썰고 상하체 분리하고 심장을 뽑고 터뜨리고 난리도 아니라서 1권 막판쯤부터 이미 잔인성 감지 센서가 나락갔음 인간 처형인이 신체 절단 피해 입어서 접합 안 된다는데 엥 재생 안 됨? 이러고 있음 정신 차리고 보니까 죽은 사람 머리 갖고 싶다는 애랑 걔 머리 잘라다가 두 손으로 고이 받쳐들고 너 내 머리 갖고 싶었냐고 말 거는 애를 엮어먹으면서 맛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2) 흡혈할 때 뭔가... 그런... 분위기가 전혀 없음 맨날 다 마셨니? 이제 저새끼를 은제 무기로 썰어버리자 분위기임 신체 접촉에서 오는 묘한 분위기 그딴 거 없고 피 남아돈다 싶으면 동맥 따고 머리에 존나 들이붓고 재생 ㄱ. 하고 있음 로맨틱한 분위기보다는 통제되지 않는 갈증을 느끼는 흡혈귀와 피를 일정 수준 이상 뽑히면 죽는 인간이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한 심각한 이야기가 오히려 주가 됨 아무래도 인간과 흡혈귀의 공생 방안에 관한 논의나 흡혈귀가 태양빛 받으면 타 버리는 디버프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무게가 실리는 이야기라서 그런 듯
이게 설정상 일정 나이 지나면 식욕 교정이 거의 불가한 수준이라 식사 교정법도 상당히 극단적으로 나옴 통제 못 할 때마다 목 썰고 그 때마다 머리에 대고 협박하기, 존나 때려패기, 어릴 때부터 인간이 보기에도 에바 아닌가? 하는 장면 나올 만큼 존나 엄하게 교육받기 이 난리고 결국 통제 못 해서 죽는 흡혈귀도 나옴 사회 전체의 안전이 달린 중대한 문제인 만큼 비중 있게 다루어짐 이 부분이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좋았음
3) 12권이나 되는 만큼 떡밥도 다량 던지고 그걸 회수하는 비중도 큰 편인데 개인적으로 예상 못한 뒤통수가 총 3건이었거든 첫 번째랑 세 번째는 금방 회수된 거라 뭐야씨벌 하면서 폰 집어던질 만큼 놀랐는데 두 번째는 3권에 나온 놈이 9권에 통수를 치니까 기억이 안 나서 그래서 쟤가 누구더라... 하고 리디에서 존나 검색함 ㅆㅂ 그래도 던진 걸 회수하는 게 어디냐라고 생각함 일단 주인공 둘과 연관된 건 다 주웠다고 봄
조연들은 뭐 다른 리뷰들에도 떡밥이 덜 주워진 거 같은데요? 하는 반응 있더라고 개인적으로 나는 조연들 대다수는 나올 만큼 어지간하면 나온 거 같긴 했음 근데 한 가지 이해 못 한 게 있다면 11권 출비 원리가 뭔지 짐작이 안 감 모체가 죽어서 뭔 비술을 쓴 건가...
그리고 런던조약은 그냥 1권 첫 페이지에 실어줬어야 됨 읽다 보면 기억 좆도 안 나서 반쯤 포기한 채로 런던조약 대충 뭔 흡혈귀 활동 제약이 있긴 했는데... 이러게 됨
4) 로잘리가 능력캐인 편이라 전투씬이 재밌음 법사가 검을 쓰는데 마검사는 아니고 걍 검 따로 마법 따로 씀 3부도 전투 ㄱㅊ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1부 전투가 ㄹㅇ 맛도리라고 생각한다 개인 서사 풀리는 건 2부에서 줄줄이 풀어줘서 1부랑 3부에서의 행동 패턴이 이해가 잘 되긴 했음 성장 과정에서 흡혈귀와 평화주의자 처형인의 보호를 많이 받은 편이다 보니 흡혈귀와 인간의 공존 문제에서 말살 주장하는 쪽을 미친새끼로 보는 편임 이종족 없는 2025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독자의 입장에서도 이상론 아닐까 싶을 만큼 공존주의자임
그래도 로잘리를 이상론자로 분류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솔선수범 뺑이를 치기 때문임 니나해 <<< 안 먹힘 로잘리는 실제로 하고 있음 그리고 로잘리가 진짜 대단한 점은 영원히 출장을 다니는 와중에도 정보 모으면서 과거 문제 찾으러 다닌다는 점임 판>>>>로 여주중심물 좋아하면 잘 맞을 거임 난 그래서 잘 맞았음
5) 길헬름은 5~6권 서사까지 읽으면 1권같은 태도가 된 게 이해가 가거든 이 부분 자세하게 설명해서 좋았음 그리고 거기까지 읽은 직후면 10권 엔딩 스포를 해도 별로 믿기지가 않을 거임 곡성 범인 김혜자 급으로 치부당할 듯ㅋㅋㅋ큐ㅠㅠㅠ 시벌... 근데 거기까지 가는 과정은 잘 설명됐다고 생각해 물론 나도 8권 중후반부터 읽으면서 메모에 잇츠타임투네모의꿈을 다수 기재하긴 했는데… 뭐 그런 사소한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로잘리가 분명한 목표와 올곧은 사상을 가지고 위기 속에서 나아가는 당당한 능력여주로서의 면모가 돋보인다면 길헬름은 이 책의 장르가 로판으로 분류되게 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함 과거에서부터 로잘리를 좋아하고 그에 따라 사람이 되겠다는 소망을 품어서 결국 사랑이라는 목표 하나로 행동 동기가 다 설명된다고 해야 하나 ㅇㅇ
6) 메인 빌런 이름이 그리슈나크 멜카르트인데 자꾸 등장인물 모두가 슈나라고 불러서 읽다가 한탄한 적 있음 가오 임종했다고... 아니 ㅅㅂ 이름 그리슈나크라고 부르면 되잖아 존나 엄숙하게 한단 말이 슈나께서 당신이 무사히 회복해 기뻐하고 계신다는 것을 전합니다 이러는데 그리슈나크라고 부르라고 엉엉 울고싶었음
근데 읽으면 읽을 수록 그리슈나크같은 간지 넘치는 이름은 슈나에게 어울리지 않았음 몇백 년 묵은 늙흡혈귀고 존나 쎈 최종보스라는 게 체감되긴 하는데 이상하게 가오가 살지 않았음 11권 도입부 읽을 때쯤부터는 아예 슈나할배라고 부름 슈나할배 또 자기만 잼컨보네 ㅇㅈㄹ
7)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는 제이드라고 로잘리랑 길헬름 친구인 처형인 있음 성질머리가 화끈하고 말하는 디자인이 존나 쳐웃겼기 때문에 개빡칠 때 나오면 붐업을 안 할 수가 없었음 냉병기 타입 처형인이라 전투 장면 자체도 재밌는데 사이비신도들 말로 패기 기레기 죽빵 심문실 의자 투척 등등 업적이 대단함.. 거기서는 개망나니지만 현판 세계관에 던져 두면 세상 잘 적응할 듯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힘이 존나 쎄서 몸이 좋으면 머리가 편하다로 살면 됐는데 ㄹㅈㄷ바보공주존예계약흡혈귀와 다니는 관계로 유사시에 머리도 굴리고 살아야 됨 다소 좃뺑이같기는 하지만 뭐 어쩌겠음
샤X니sbn의 아미고 제목이 뭔 뜻이었냐?
아름다운 미녀를 좋아하면 고생한다
고생 ㄱ
8) 제이드랑 계약 맺은 흡혈귀 이름이 다아시인데 내가 얘를 음해하는 게 아니라 1n살에 세 자리 수 읽는 데 6개월이 걸린 존나바보깜찍미녀가 공식 설정이라고 얘네 가문이 작중에서 10번 가까이 공식 빡대가리라고 나오는데 다아시는 보법이 다른 바보라 엄빠가 다 걱정한다는 게 설정임 너무 바보라 얜 사고를 쳐도 화도 안 나고 헛웃음만 나는 게 장점임 얘한테 분노 쏠릴 틈도 없음 사고치고 있어도 애가 해맑아서 그냥 웃김ㅋㅋㅋㅋㅋ
아무튼 제이드다아시 둘이 존나 잘 맞고 솔직히 얘네 1권 끝나기 전부터 존나 좋은 느낌을 줬음 솔직히 1권에서 엥? 해도 2권에서 짭커플 코스프레를 할 때 롶방영애라면 눈을 씨피렇게 뜰 수밖에 없음 진짜 개큰붐업
9) 1부에서 제이드 좋아했으면 3부에서 그레이스랑 헬렌도 좋아할 거 같음 왜냐하면 내가 그랬거든ㅋㅋㅋㅋㅋ 이 작품 장점이 조연들이 처형인-흡혈귀 듀오로 자주 나오는데 조합별 관계성이 다양해서 먹을 맛이 난다는 점임
똑같이 존댓말 속성의 화끈한 여자 처형인 무력캐라도 그레이스와 헬렌이 쓰는 무기도 다르고 크게는 같은 계열로 분류되는 성격이라도 보면 차이가 느껴지게 잘 짰다 싶었음
흡혈귀와의 관계도 그레이스-레이븐은 개쳐웃겼고 헬렌-아가일은 씨발 순애 뭐지? 할 수 있음 2부 보고 동태눈깔로 3부 폈는데 딱 그레이스 나오는 전기톱 살인마 파트부터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피로가 회복되기 시작했다니까 헬렌은 개인 성장 서사도 공감가게 잘 짜임 외전 에피까지 합쳐져서 너무너무 좋았음 진짜 최고
10) 이름 명시할까 말까 했는데 ㅅㅂ 루카스때문에 한 max로 쳐먹음 아 너무 괴로워 사실 얘가 로잘리를 좋아해도 삼각이라 하는 게 민망할 만큼 로잘리길헬름이 쌍방이라 럽라 개쳐망한 건 전혀 타격감이 없는데 시발 얘 3부부터 진짜 왜이러는 거임 시발 의도치 않게 지금 루카스가 셀프로 지뢰밭 탭댄스를 추고 있음 제발 멈춰 근데 그걸 지도 알고 존나 괴로워하는 와중에 모두의 눈치를 보는게 존나슬프다고 시히히히발................ 4권쯤부터 연재 때 본 독자들 여기서 사약 많이 마셨겠는데?ㅋㅋㅋㅋㅋ 하다가 11권에서 내가 좆되고말았어 이런 시발 가슴이찢어질거같음........................
11) 여왕과 의회는 빡대가리인가? 9권에 말살정책 ㄱ 하는 거 자체가 존나 한심했음 조약이고 지랄이고 깨면 좆되는 건데 그걸 내년 3월까지 쳐기다리고 있는 것부터가 존나 생각이 있는 거임 없는 거임 멍청한 윗대가리 고증이라면 ㅇㅈ한다
근데 신규 사냥꾼한테만 장비 좋은 거 주니까 진짜 임오군란통오더라 이미 이때쯤부터는 잔인성 인지가 딱히 안 돼서 아실룸 쳐들어간 사냥꾼 다 뒤진 사건을 봐도 누구는 2인조로 구식 장비 쓰고도 흡혈귀 잘만 잡는데 신식 장비로 nn:1을 하고도 다 죽다니 심히 푸쉬분쇄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에버레이런 사망자 유족이 로잘리한테 쌍욕을 박아도 동태눈깔이 됨 흡혈귀들이 조약 안 깨게 할 방법도 못 찾았으면서 일단 말살정책 가죠? 한 포퓰리즘 빡대가리 정치인이나 탓해 보든가 뭐 어쩌라는 건가 싶고
현실 지명의 부작용을 이렇게까지 선명하게 느껴 본 적이 없는데 일단 런던조약이 너무 자주 언급되고 런던을 비롯한 온갖 지명이 다 나오는 데다 9권에 여왕 언급이 존나 껴서 제국주의통왔음 내용 쪽으로는 그 부분이 불호
12) 오탈자 존나 많아 시발 다아시가 다이시가 됐다가 다시가 됐다가 장난하나 진짜 에이미가 에미미가 되고 어? 글자 사이에 뜬금없이 ( 들어가 있고 하... 교정 안 보고 뭐했지?
13) 하지만 이 모든 걸 넘어서 11권의 릴레이전투 후 처형인 전부(는 아니고 하나 빼고지만) 런던으로 집합해서 전투할 때가 진짜 카타르시스 ㅁㅊㅅㄲ니까 능력여캐와 순애남캐에 미친 로판오타쿠라면 꼬옥 태양 아래의 에벤하트 읽어주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