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넘기려다 리뷰에 혹해서 보는 중인데 재밌다ㅠㅠ 작가님 전작 어쨌든 결혼은 했으니까 이거였네.. 이것도 여주를 짝사랑하다 정병 온게 아닌가 싶은... 집착 순정+ 음습 계략 연하남이었는데...
노예 왕녀님 남주랑 여주 신분 역전인데 둘이 하는 행동은 여전히 노예남과 왕녀임 그래서 맛있네.... 근데 이런 남주 여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제목보고 미련없이 뒤로 가기한 사람들 많을 것 같네....
-남자 주인공: 리오렘 벨리크. 체르네아의 세족(洗足) 노예였으나 지금은 아레테의 장군이 된 남자. 자아를 잊은 채 명령에 순응하는 노예의 삶을 살아왔으나, 체르네아를 향한 강렬한 갈망이 그의 운명을 뒤바꾸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체르네아를 침실 노예로 삼았지만 자신이 정확히 뭘 원하는지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그녀의 수발을 들고 있다.
-여자 주인공: 체르네아 안토니에타 델 페로아. 공국 페로아의 고귀한 왕녀였으나 지금은 리오렘의 침실 노예가 된 여자. 침착하다 못해 감정이 결여된 것 같은 성격으로, 나라가 멸망하고 신분이 격하된 뒤에도 늘 냉정함을 유지한다. 무료한 삶에 지쳐있는 탓에 자극에 관대하다. 한때 자신의 노예였던 남자와 신분이 뒤바뀐 상황도 흥미롭게 받아들일 만큼.
-이럴 때 보세요: 주인이 되고도 여전히 구속된 남자와 노예가 되었는데도 주인처럼 구는 여자를 보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