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준 영애.. 진짜 고마워.... 물론 소설에 나오는 정확한 표현을 위해선 공녀라고 해야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걸 보면 좋을 영애 앙딱정해준다
1. 갈발다정남주 + 직진녀 조합을 좋아한다
2. 여주가 야무지고 똑똑한게 취향 / 찐으로 귀족적인 여주를 보고 싶음
3. 사교계와 귀족생활 묘사가 사실적인게 좋다
4. 캐릭터 행동이나 심리가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 적어도 작품내에선 충분히 설명 되어야 한다
반대로 보면 안되는 사람은
1. 주인공 로맨스가 중심이여야 한다
2. 사이다가 꼭 있어야 한다
3. 남주가 세계관 최강자여야 한다
4. 빠른전개가 취향
5. 여적여 구도는 싫다
...인 사람들은 안맞을거 같음
이게 호흡이 긴 소설이고 사교계가 중심이다 보니 무도회/티파티/홍자/드레스 관련 묘사가 많아서 물론 이부분은 사선읽기로 건너 뛰고
읽어도 되긴한데 연재중이면 선뜻 추천 못했을거 같거든
그러나 이제 완결나서 추천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소설에 환생하고 마도구가 좀 나오긴 하지만 판타지 비중은 매우 적은편
여주 집안은 어머니는 구 귀족의 명예가 드높은 가문이고 아버지는 엄청난 재산의 신흥귀족이라
그야말로 돈과 명예를 다 가진 집안 딸로 환생했는데
근데 ㅈㄴ 집도 화목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정상적으로 똑똑한 부모님에
형제들도 다 똑똑하고 우애가 깊어.. 금수저에 화목한 집안인데
도대체 그럼 어떤 걸로 300편이 넘는 장편 스토리가 이어지느냐
온갖 상류사회 하남자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어그로 끌고 - 해결 - 다시 어그로 - 해결
이런 패턴으로 진행되거든
보다보면 극중 정상남은 주인공아빠/주인공오빠/남주 이정도....
그런데 모두 다 귀족에 황족 등 신분이 높다보니 서로를 공격하더라도
선을 넘지 못해서, 사이다를 원하는 독자라면 이게 부족할 수는 있음
하지만 주인공이 똑똑해서 갚아주긴 함
마지막에 최종빌런이 선넘는 짓을 하기는 하는데
호흡이 느리다가 막판에 너무 휘몰아쳐서 정신이 없긴 했다.
p.s
로판에서 제일 잘못쓰는 표현이 영애/영식을 정확하게 공녀/공자 로 맞게 쓰지만....
댓글에서 온갖 서울도 안가본 놈들이 지적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