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기분만 봤었는데 그냥 사둔김에 꺼낸건데
와... 아셰ㅠㅜ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짠하고 안타깝더라 인생이
이단도.... ㅠㅠㅠㅠㅠ 초반엔 진짜 둘 다 이해가 안 갔는데 읽을수록 둘 다 이해가 갔고, 중반엔 이단이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에는 이단때문에 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아셰가 켄을 거부하는이유를 솔직히 이해를 못 했었는데
다 읽고나니까 얘넨 진짜 둘이 아니면 안됐겠다는 감상만 남음
둘다 질척하게 얽힌 인생인데 둘이 만나야지만 서로를 구해줄수있다는게....... 🥲
아셰가 이단한테 좋아하는게 뭔지 물어볼때 진심 오열함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아니진짜 얘들아 그거사랑맞드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