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취향 문제라기엔 소재나 수위에 따라 연령대별로 세분화돼서 출판한것도 아니고 심각한거 아닌가나도 꾸금도 보고 좋아하는거 있지만 이걸 지금 취존해달라 카테 구분해달라 얘기할 타이밍이 아니라는건 넘나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