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트 배신 이후부터 재밌다 생각했는데 그냥 처음부터 개재밌다.. 네가 남들 앞에서 연기를 제대로 하네마네 고나리할 때돜ㅋㅋ뒤에선 싸우다가 앞에선 허리에 손부터 두르고 쪽쪽거리니까 넘 재밌어 둘다 존심쎄서 부딪히는 맛이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