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룩해져서 그냥 조용히 봤었는데 한명인지 몇명인진 몰라도 걔가 정병이었나벼 시간지나니까 나처럼 잘봤다는 사람들 글도 생기고 플랫폼 리뷰도 특별히 모난거 없이 꾸준히 추가되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그때 나는 진짜 무슨 세상에서 가장 틀려먹은 작품 꿋꿋하게 보는 빠 취급 당하는건가 싶은정도였는데 돌이켜보니 질려서라도 여기서 언급 못하게 만들려는거 아니었나 싶기도하고ㅋㅋ
(참고로 단순히 불호의견인건 구분할줄 앎! 내 앓글에까지 빈정대듯 댓글달린거 얘기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