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데마레 추기경이 법황 후계자 됐을때부터 막장드라마 같아짐 ㅋㅋㅋ 이폴리토는 친부 바로 알아냈는데 산차한테 알아보라고 시킨 것도 살짝 캐붕 같고 아고스토는 갑자기 이사벨라랑? 잤잤... 왜??? (여긴 내가 잘 이해못했을지도) 아리는 또 갑자기 왜 도망친다는 생각을 하고... 솔직히 알폰소 정도면 반역했어도 진작 성공해서 왕 될 수 있을 것 같음 체자레가 알폰소 능력치+공 가지고 있었으면 레오3세 죽였을 것 같다는 생각 (그렇다고 쉴드는 아님 체자레 개쓰레기 새끼 ㅡㅡ)
재미는 있어서 쭉 읽고 있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