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니까 귀족들 유희를 위한
사냥이 미개하고 별로지만..
옛 시대 관점으로 생각하자면
그냥 게임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마티 입장에서 ㅂ보면
간만에 친구들이랑 피씨방가서 겜을 함 ㅇㅇ
원거리 딜러 렙업하려고 필드에서 사냥 중인데
웬 쪼렙이 계속 날 훔쳐보면서 사냥감에 대고
/기도 /눈물 /원망 이러고 있으면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쪼렙한테 관심이 좀 생겨서
이제 귓말 좀 보냈는데 계속 생깜 ㅇㅇ
혹시나 해서 필드 나가서 사냥 좀 해봤는데
오 역시 나타남 ㅇㅇ 근데 또 내가 잡는 것마다
/기도 /눈물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징짜 왜 이러는지 안 물어볼 수가 없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