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그 감정선 ㅜㅜㅜㅜ 전쟁같은 사랑이 이런건가 싶고 전쟁의 아픔과 슬픔과 그 지독한 상황 끝에 다다라서야 스스로의 마음을 자각하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진짜 너무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마티 시안인가 그 도시 갈 때도 도파민 돌고 ㅋㅋㅋㅋㅋ 마티 특유의 직진이 넘 좋아 진짜 레친놈 레일라 마티 싫다 하면서 막상 카일한테는 진심으로 터치 그런거 거절하는 포인트들도 넘 좋아 카일은 알잖아 옆에서 봐 온 레일라가 있으니까... 주변인들이 더 잘 아는 것도 재밌어 ㅎ 울빌만큼 재밌고 취향저격인 작품 또 생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