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어스는 정말 클로딘과의 약혼을
우아하게 잘 정리했다ㅋㅋ
좀 마니 다치긴 했다만 그래도 몇달 푹 쉬면서
간 좀 보다가 컴백한 마티어스 이 시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변호사 불러서 파혼하려고 했는데
결국 돈도 안 들이고 크게 손해보지도 않고
고상하게 정리했다는 점이 뭔가 킹받음ㅋㅋㅋㅋ
그냥 두 마님 뒷목만 좀 잡았을 뿐…
딴 신랑감 먼저 찾은 건 브란트가라
억울해도 할말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클로딘 싫어해서 이게 매우 흡족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