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우화륜 순정 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그전까지 너무 재밌어서 와 레전드
얼른 달려야지 했는데
232화 보고 진심 너무 좋아서 못참고 소리 지르면서 달려옴ㅠㅠㅠㅠㅠㅠ
련아 만나러 가기전에
비파 조율하고
그동안 다람쥐 도토리 모으듯 모은 보석들 패물들 살펴보고
금목서 온실 확인하는거ㅠㅠㅠㅠ
근데 그동안 련아 생각하면서 모으고 길렀으면서도
막상 진짜 련아한테 줄거 생각하니까 부족해보여서 치워버리고
련아랑 비교하면 역시 가짜라 흥미 잃어버리고ㅠㅠㅠㅠㅠ
련아랑 약속한 비파랑
련아가 키운 고양이만 남은거
진짜 미친 순정아니냐ㅠㅠㅠㅠㅠㅠ
이 짧은 한페이지에 지난 세월이랑 마음이 다 담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번편 내기준 진심 레전드
어떤 고백보다 더 절절하고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