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상한 건 좀 더 허름한 오두막 느낌이었는데ㅋㅋ
진짜 산 속에 있을 것 같은 사냥지기 집같은ㅋㅋㅋㅋ
막 빌 아저씨도 허름한 셔츠에 해그리드 헤어에 망토 이런거
두르고 야인처럼 다닐 것 같았는데 의외로 너무 말끔한 것이다..ㅋㅋㅋ
이래서 약간 오잉? 싶었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전화기에 자동차까지 다니는 20세기초 유럽배경에
빌 레머는 제국 최고 귀족 가문에서 인정받은 베테랑 정원사에
그 능력으로 독채 주택까지 받았으니.. 저정도 살림은 차리고 사는게
당연하지 싶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