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hIJxy 아아아아아악 낡은 주머니칼로 자길 어떻게 지킬줄도 모르던 오데트가 스스로의 힘으로 프란츠한테서 빠져나오는 대신 그 바탕엔 바스티안과의 기억이 있었던 거(;´༎ຶД༎ຶ`) 구성이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