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남주 짝사랑하고 둘이 정략결혼함
남주는 어릴때부터 친한여자애 있었고 그 애랑 결혼할 줄 알았음 (사극이라서 여러 이해관계 얽혀서)
근데 뜬금없이 여주랑 결혼하게 되고 여주한테 막 대하면서 업보쌓음
여주는 남주 그런거 알았지만 햇살같은캐라서 남주한테 잘해주고 계속 좋아함 (그리고 여주 집안이 권력도 빵빵한데 여주엄빠오빠 다 정신 건강한 사람들이고 여주도 건강한 가정에서 그늘없이 자란캐 무력도 있음)
둘이 이런저런 일 있으면서 남주 여주 좋아하게 됐는데 자기 마음 제대로 자각 못 함
그리고 남주는 여주랑 결혼하기 전부터 복수를 위해서 계획한 일이 있었음
지 마음 제대로 자각 못한채로 그 계획에 여주를 이용하기로 함
그 계획이 뭐냐면 여주를 죽이는 일이었음 근데 남주는 다치게 하는 정도로만 할거야 이러면서 그러니까 괜찮을거야 스스로 다짐함 (지 마음 자각못해서 이럼)
그런데 문제는 여주가 그 ㄱㅖ획을 알게 됨
슬퍼하지만 도망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주한테 자기가 그 계획 알게됐다고 알리지도 않음
그 당일날 자기가 죽을줄 알면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행동함
그리고 죽음을 피할 수 있었는데(화살을 쏨) 일부러 안 피하고 화살 맞음 화살맞기 직전 화살 날라오는 모습보고 남주 쳐다보면서 눈 마주침
남주는 아마 이때 여주가 자기 계획 다 알고 일부러 맞은거 깨달은듯
그러고 여주는 바로 죽진 않는데 이 일 이후로 말도 안하고 웃지도 않고 남주 봐도 반응도 없고 살아있지만 죽은거처럼 삼 (남주는 미친듯이 후회)
그러다가 여주 가족이 여주가 걱정되서 여주를 죽은거처럼 위장하고 빼돌림 (여주 병약해짐)
남주는 여주가 죽은줄 알고 거의 제정신 아님
이 이후로는 남주가 여주 찾는데
암튼 여기까지 내용이 넘 맘에 들었거든 ㅠㅠ 여주가 자기가 이용당하는거 알면서도 이용당하는거랑 남주가 여주 죽기 직전에야 그거 깨닫고 자기 마음 자각하는거랑
이런 스토리의 후회남 짝사랑녀 없을까 여주가 꼭 이용당해서 다쳐야 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