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언급되지 않고 얇고 길게 꾸준히 팔리는게 최고래
웹툰작가랑 웹소작가 하나씩 실친인데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 써봐
특정되지 않게 쓰기로 허락받았엉ㅎㅎ
웹툰작가 친구는 연재이고 웹소작가 친구는 현로 단행본으로 첫작내고 연재도 좀 있는 친구야
둘다 공통적으로 어디에도 언급없이 조용히 플랫폼 10위 안에 안정적으로 박히는게 최고 행복한 삶이라길래 왜냐고 물어봤었어
나는 로판카테 죽수니니까........
웹툰이든 웹소든 스테디로 10위권 안에서 잘 팔리기만 하면 먹고살만은 하대 꾸준하고 조용히 팔리는게 제일 좋다며ㅋㅋ
그러니까 잘 팔리려면 커뮤에서 입소문나는쪽이 좋지 않냐고 했더니 커뮤하는 소비자들보다 플랫폼 베셀 리스트나 첫화면에서 골라보는 소비자 수가 압도적이라 유의미하지가 않대 아무래도 내가 소비자라서 말을 아끼긴 하는데 눈치를 보니 커뮤 언급은 득보다 실이 많다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
영업해주시는 분들 마음은 감사하지만 영업 플타고 라이징할 것 같으면 작업들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되도록 아무 언급 없이 팔리길 바란다고 하더라
유명작가 아닌 경우나 신인 작품은 정말 심하대ㅠㅠ
웹소쓰는 친구는 취미로 무연하다가 계약한 경우인데, 처음 책 나온 날 오전에 별점 1.2.3이 주르륵 박혔었나봐 시간상 읽을수 있는 시간이 아닌데ㅠㅠ 너무 충격받아서 pd한테 전화했었대
pd가 되게 담담하게 '00에 추천글 올라왔더라 그렇게 호평 뜨면 별점 깎이는 경향이 있으니까 그냥 리뷰 찾아 보지 말라'고 조언했다더라ㅠㅠ
그래도 친구가 너무 속상해 하니까 pd가 자기 예전에 영업방해로 고소 절차 밟으면서 이런 일도 있었다면서 참고하라고 얘기해줬대
신인이나 무명의 경우엔 보통 별점 두 자리수가 고작이라서 초반에 다섯명정도 작당해서 평점이나 별점 낮게 먹이면 복구가 잘 안된대ㅠㅠ
신간 목록 보고 들어왔던 일반 소비자들은 플랫폼 리뷰나 별점 보면서 재미없나보다 하고 안 사게 되는 흐름ㅠㅠ
그래도 입소문 타고 별점 4,5개가 꾸준히 쌓이면 다시 맨 위에 별점 두개짜리 리뷰 남기는걸 반복한대
별점 깎기랑 낮은 별점 상단에 올리는 데서 끝나지 않고, 커뮤에 해당 작품 영업이 올라오면 '별점00부터는 거름'이나 '00보고있는데 불호' 하는 식으로 새글 써서 흐름 만들기도 하나봐
pd가 정황을 다 잡아냈는데 결정적으로 낮은별점 반복해 남기는 걸로 Pdf따서 영업방해 신고 성공하셨다 하더라
시리즈나 카카페는 워낙 유저가 많으니까 연재하면서 몇만 단위로 다운로드 수 쌓이면 별점이 복구되긴 한다던데 단행본은 초반에 그렇게 깎이면 끝인가보더라고
평범한 유저들이야 그냥 취미생활 하고 있일 뿐인데... 커뮤 눈팅하면서 남 칭찬 듣는 꼴, 남 잘되는 꼴 못 보고 나쁜짓하는 경우가 많아서ㅠㅠ 그래서 커뮤 언급 자체를 별로 반기지 않는 모양이었어
내친구들이 작가를 대표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얘들 보면 평소엔 마감 맞추느라 죽어있고 마감하면 병원다니느라 바쁘고 바쁜중에 짬짬이 나같은 친구들 만나서 맛집투어 다니느라 바쁘더라ㅠ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싶은데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서 소화가 잘 안된다고 맨날 슬퍼해ㅋㅋㅠ
다른 작가님들도 비슷하지 않을까ㅠㅠ 작가들이 커뮤에 홍보한다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ㅅㄹㅎㄱ 작가가 역사에 한 획을 그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ㅠㅠ
웹툰작가랑 웹소작가 하나씩 실친인데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 써봐
특정되지 않게 쓰기로 허락받았엉ㅎㅎ
웹툰작가 친구는 연재이고 웹소작가 친구는 현로 단행본으로 첫작내고 연재도 좀 있는 친구야
둘다 공통적으로 어디에도 언급없이 조용히 플랫폼 10위 안에 안정적으로 박히는게 최고 행복한 삶이라길래 왜냐고 물어봤었어
나는 로판카테 죽수니니까........
웹툰이든 웹소든 스테디로 10위권 안에서 잘 팔리기만 하면 먹고살만은 하대 꾸준하고 조용히 팔리는게 제일 좋다며ㅋㅋ
그러니까 잘 팔리려면 커뮤에서 입소문나는쪽이 좋지 않냐고 했더니 커뮤하는 소비자들보다 플랫폼 베셀 리스트나 첫화면에서 골라보는 소비자 수가 압도적이라 유의미하지가 않대 아무래도 내가 소비자라서 말을 아끼긴 하는데 눈치를 보니 커뮤 언급은 득보다 실이 많다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
영업해주시는 분들 마음은 감사하지만 영업 플타고 라이징할 것 같으면 작업들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되도록 아무 언급 없이 팔리길 바란다고 하더라
유명작가 아닌 경우나 신인 작품은 정말 심하대ㅠㅠ
웹소쓰는 친구는 취미로 무연하다가 계약한 경우인데, 처음 책 나온 날 오전에 별점 1.2.3이 주르륵 박혔었나봐 시간상 읽을수 있는 시간이 아닌데ㅠㅠ 너무 충격받아서 pd한테 전화했었대
pd가 되게 담담하게 '00에 추천글 올라왔더라 그렇게 호평 뜨면 별점 깎이는 경향이 있으니까 그냥 리뷰 찾아 보지 말라'고 조언했다더라ㅠㅠ
그래도 친구가 너무 속상해 하니까 pd가 자기 예전에 영업방해로 고소 절차 밟으면서 이런 일도 있었다면서 참고하라고 얘기해줬대
신인이나 무명의 경우엔 보통 별점 두 자리수가 고작이라서 초반에 다섯명정도 작당해서 평점이나 별점 낮게 먹이면 복구가 잘 안된대ㅠㅠ
신간 목록 보고 들어왔던 일반 소비자들은 플랫폼 리뷰나 별점 보면서 재미없나보다 하고 안 사게 되는 흐름ㅠㅠ
그래도 입소문 타고 별점 4,5개가 꾸준히 쌓이면 다시 맨 위에 별점 두개짜리 리뷰 남기는걸 반복한대
별점 깎기랑 낮은 별점 상단에 올리는 데서 끝나지 않고, 커뮤에 해당 작품 영업이 올라오면 '별점00부터는 거름'이나 '00보고있는데 불호' 하는 식으로 새글 써서 흐름 만들기도 하나봐
pd가 정황을 다 잡아냈는데 결정적으로 낮은별점 반복해 남기는 걸로 Pdf따서 영업방해 신고 성공하셨다 하더라
시리즈나 카카페는 워낙 유저가 많으니까 연재하면서 몇만 단위로 다운로드 수 쌓이면 별점이 복구되긴 한다던데 단행본은 초반에 그렇게 깎이면 끝인가보더라고
평범한 유저들이야 그냥 취미생활 하고 있일 뿐인데... 커뮤 눈팅하면서 남 칭찬 듣는 꼴, 남 잘되는 꼴 못 보고 나쁜짓하는 경우가 많아서ㅠㅠ 그래서 커뮤 언급 자체를 별로 반기지 않는 모양이었어
내친구들이 작가를 대표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얘들 보면 평소엔 마감 맞추느라 죽어있고 마감하면 병원다니느라 바쁘고 바쁜중에 짬짬이 나같은 친구들 만나서 맛집투어 다니느라 바쁘더라ㅠ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싶은데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서 소화가 잘 안된다고 맨날 슬퍼해ㅋㅋㅠ
다른 작가님들도 비슷하지 않을까ㅠㅠ 작가들이 커뮤에 홍보한다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ㅅㄹㅎㄱ 작가가 역사에 한 획을 그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