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찝찝한 느낌나는거...
신의 기적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지만
이게 정말 일까 이거야말로 아내가 죽고 난 뒤 후회하는 윈터의 환상속에 갇힌 모습이 아닐까
그런 찝찝한 마음이 엄청 많이 남아...
저대로 바이올렛은 죽었고 윈터는 아내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서
저대로 망가진채로 버티다가 결국 따라죽는게 현실이지 않을까 하는
행복하게 끝나서 웃으며 다 봤지만
밤에 자려고 누우면 둘 다 불행하게 끝났다.. 라는 그런 마침표로 끝난 책을 읽은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