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보고 흥미 생겨서
댓글 호불호가 갈려서 처음 3권 읽어보고 나머지도 걍 주말에 몰아 읽음
최근 로태기였었는데..
몇달만에 소설을 완독했다는데 의의를 둠
장점
주인공 각각 매력이 있고
보통 로판에서 보이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흥미로움
일단 주인공이 나이많은 세딸의 계모인것도 흥미롭고
남주 다니엘 설정도 흥미롭고
다니엘 직진노빠꾸성격 넘 좋음..ㅎ
다들 진취적이고 주인공인 엄마 도움 받아 자신의 운명을 각각 개척해 나갔다는 것에 큰 점수를 둠
로판이라기보단 육아물..비슷한데
빨간머리앤 이라던지 작은아씨들 재질인 가족물 같아서 이런 취향이면 잘 읽힐듯
문체도 술술 읽히는 편이고
지루하다 싶음 뭔가 사건 터져서 계속 보게됨
단점
술술 읽히긴 하는데 가끔 읭하다 싶은 저렴한 표현이 좀 잦고
로맨스는 거의 없어서 착즙이고
주인공 밀부터 세 딸과 (특히 막내딸) 그 주변 남자들까지 살짝 고구마 스러움.. 가끔 목이 탁탁 맥힘
완결을 너무 대강 낸 느낌이라 외전 읽어야 그나마 좀 나은데 외전에 tmi가 너무 많음... 좋게 말하면 모든 캐 궁금증 떡밥 회수고 나쁘게 말하면 굳이 이것까지? 느낌
남주 매력적인 캐인데 주변 여주에 묻혀서 활약이 거의 없음.
여주 살짝 먼치킨
19금아님
사랑 결실 맺는게 각 커플마다ㅜ너무 오래걸림..
그중 한명은 너무 열린 결말
댓글 호불호가 갈려서 처음 3권 읽어보고 나머지도 걍 주말에 몰아 읽음
최근 로태기였었는데..
몇달만에 소설을 완독했다는데 의의를 둠
장점
주인공 각각 매력이 있고
보통 로판에서 보이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흥미로움
일단 주인공이 나이많은 세딸의 계모인것도 흥미롭고
남주 다니엘 설정도 흥미롭고
다니엘 직진노빠꾸성격 넘 좋음..ㅎ
다들 진취적이고 주인공인 엄마 도움 받아 자신의 운명을 각각 개척해 나갔다는 것에 큰 점수를 둠
로판이라기보단 육아물..비슷한데
빨간머리앤 이라던지 작은아씨들 재질인 가족물 같아서 이런 취향이면 잘 읽힐듯
문체도 술술 읽히는 편이고
지루하다 싶음 뭔가 사건 터져서 계속 보게됨
단점
술술 읽히긴 하는데 가끔 읭하다 싶은 저렴한 표현이 좀 잦고
로맨스는 거의 없어서 착즙이고
주인공 밀부터 세 딸과 (특히 막내딸) 그 주변 남자들까지 살짝 고구마 스러움.. 가끔 목이 탁탁 맥힘
완결을 너무 대강 낸 느낌이라 외전 읽어야 그나마 좀 나은데 외전에 tmi가 너무 많음... 좋게 말하면 모든 캐 궁금증 떡밥 회수고 나쁘게 말하면 굳이 이것까지? 느낌
남주 매력적인 캐인데 주변 여주에 묻혀서 활약이 거의 없음.
여주 살짝 먼치킨
19금아님
사랑 결실 맺는게 각 커플마다ㅜ너무 오래걸림..
그중 한명은 너무 열린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