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히에가 외르타를 사랑하는 기분은 어떠하냐하니까 발렌시아가 내가 나인것이 부끄럽다 하는데 그거 보는데 나도 뭔가 부끄러워져서 침대 구르고 이불 퍽퍽 발로 찼다... 아니 발렌시아가..........1부때만 해도 칼로 칼을 깎아만든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