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피임약 없었대 원덬이가 무지했음ㅋㅋㅋㅋ>>>>>




매번 밖에다 하다가 딱 그날만 안에 한걸까?
근데 운이 나쁘게 (마티어스입장에선 운좋게) 임신한거구?ㅋㅋㅋ


그 이전까진 아무런 묘사가 없었는데
딱 저때만 확실하게 ㅈㄴ사정하는 묘사를 하거든(근데 언젠지 기억안남..... 기억나는 덬 있으면 알려주라)



이전까진 마티어스 지도 괜히 사생아 보기는 싫을테니(파혼할 생각도 없었고) 밖에하든 콘돔을 끼든(근데 콘돔꼈을거같진않다) 피임을 했을거같은데
(귀족한테 사생아가 대수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마티어스네 애비도 정부는 있었지만 사생아는 없지 않았음?? 그래서 마티어스도 그렇게 생각할거가틈)



안에다 하고 피임약도 안 먹였다는건.... 저때부터 레일라한테서 헤어나오지못하고 파혼하게 되는게 이미 예정된 수순이 아니었나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자식 이미 저때부터 파혼가능성을 어렴풋이 무의식적으로 염두해둔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레일라도 궁금하다
얘가 첫생리 터지고 우왕좌왕할때 이웃아주머니로부터 도움 받았잖아
이런걸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을테니 성이나 피임에 무지하면 피임약 먹을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는데

레일라 우등생이잔슴....?? 학교에서 분명히 가르칠거란말임....???????


레일라는 성교육 수업 제대로 안 들어서 성과 피임에 무지하다(실제로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만 열심히함)
vs
레일라도 다 아는데 무의식적으로 마티어스 애 갖고 싶어서 피임약 안먹고 넘긴거다

뭘까? ㅋㅋㅋㅋㅋ


일단 마티어스가 피임약 먹으란 말 안한건 일부러 말 안꺼낸거다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