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돕 - 호호 찡한 거 안 좋아하는데 당이돕은 좋았어

몽중연 - 극 초반만 좋고 보는 내내 호와 불호를 오가다가 불호 ㅠ 외전 아직 안 봤는데 왜 갑자기 평 안 좋은 건지 궁금해서 볼 예정

상수리 - 상수리의 모든 글자는 내 마음에 간직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 판타지 설정은 극호인데 럽라 노잼 씬 노잼 캐릭터 노잼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 전연령가인데 내가 최근 본 유연 중 섹텐 1등 씬 재미 2등

폐하의 밤 - 흔한 19금인 줄 알았는데 캐릭터나 감정선 기대 이상으로 탄탄했음. 완결까지 거의 다 읽어가는데 클리셰 설정도 이렇게 써먹는구나 감탄 씬 재미 1등인데... 솔직히 씬 안 나올 때 더 재밌음

그림자 없는 밤 - 초반부는 레전드였는데 여주가 귀여운 건 사실이지만 너무 주변에서 여주 귀여워하는 에피가 많아서 조금 지루해졌다가 근데 또 여주가 귀여운 건 사실이라 🤔 이제 본격적으로 뭔가 진행될 것 같아 기대 중. 작가 표현이 참 맛깔나더라


키워드 호불호는 없고 유치한 건 대체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고 msg는 별론데 폐후 같은 조미료는 좋아함

김차차 작가 작품이나 울빌좋은 안 땡겨서 그런가 뭘 볼지 모르겠다 약탈혼 맞을까 ㅠ

내가 읽은 연재작 대충 이런데 새롭게 어떤 소설 시작하면 좋을지 추천해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