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밤부터 열심히 읽음
뭔가 내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른 전개와 분위기라 초반 진짜 동공지진ㅋㅋ
에하스랑 쿠크다 나오는데 너무 익숙해서ㅋㅋ이거 뭐지 했는데ㅋ
게다가 등장인물들 이름도 범상치 않음ㅋㅋ
난 무겁고 차분한 분위기인 작품인줄 알았거든ㅋ
전쟁하면서 여주가 성장하는 스토리일줄ㅋㅋ
근데 1권에서 이미 정복은 정리되고
2권 3권에선 갑자기 결혼
4권은 행복은 무엇인가
근데 생각했던 흐름은 아니었지만 너무 재밌게 읽음ㅋㅋ
등장인물들 대화도 너무 웃기고
유머코드가 너믄 잘맞아서ㅋㅋㅋ
주인공들이 둘다 너무 멋있고
후반에 나오는 남주가 대놓고 구애하는 스토리도 나름 재밌고
황제가 너무 혼자 트루 럽이라ㅋㅋ로맨스는 생각보다 많게 느껴짐ㅋ
아! 다른 여자 캐릭터들도 멋있고
후기에 많이 나온 황제가 반하는 장면 묘사도 정말 최고였음!
마지막에 서로 청혼하는 부분도 개인적으로 멋있었고!
딱 한가지 좀 힘들었던게 ㅋㅋ
자꾸 행복하라고 하는게
뭔가 다 여주편이니깐 좋게 말해주는거 알겠지만
약간 강요의 느낌이 있어서ㅠ 내가 읽다가 잠시 지침...
그래도 캐릭터 확실한거 좋아하고 기사물 좋아하고
작품분위기도 끝까지 유지하는 작품보고 싶은 덬들한테 추천함!!!
뭔가 내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른 전개와 분위기라 초반 진짜 동공지진ㅋㅋ
에하스랑 쿠크다 나오는데 너무 익숙해서ㅋㅋ이거 뭐지 했는데ㅋ
게다가 등장인물들 이름도 범상치 않음ㅋㅋ
난 무겁고 차분한 분위기인 작품인줄 알았거든ㅋ
전쟁하면서 여주가 성장하는 스토리일줄ㅋㅋ
근데 1권에서 이미 정복은 정리되고
2권 3권에선 갑자기 결혼
4권은 행복은 무엇인가
근데 생각했던 흐름은 아니었지만 너무 재밌게 읽음ㅋㅋ
등장인물들 대화도 너무 웃기고
유머코드가 너믄 잘맞아서ㅋㅋㅋ
주인공들이 둘다 너무 멋있고
후반에 나오는 남주가 대놓고 구애하는 스토리도 나름 재밌고
황제가 너무 혼자 트루 럽이라ㅋㅋ로맨스는 생각보다 많게 느껴짐ㅋ
아! 다른 여자 캐릭터들도 멋있고
후기에 많이 나온 황제가 반하는 장면 묘사도 정말 최고였음!
마지막에 서로 청혼하는 부분도 개인적으로 멋있었고!
딱 한가지 좀 힘들었던게 ㅋㅋ
자꾸 행복하라고 하는게
뭔가 다 여주편이니깐 좋게 말해주는거 알겠지만
약간 강요의 느낌이 있어서ㅠ 내가 읽다가 잠시 지침...
그래도 캐릭터 확실한거 좋아하고 기사물 좋아하고
작품분위기도 끝까지 유지하는 작품보고 싶은 덬들한테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