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대 하대 구분 엄격하게 하거나
형/오빠/누나/언니 등의 호칭에 민감한 거
어차피 판타지니까 정말 배경이 되는 세계의 언어가 한국어랑 비슷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유럽 쪽 분위기가 비슷한 배경이니까 영어나 기타 유럽쪽 언어에 더 어울리게 상상되는데 이쪽의 격식 있는 말투는 사용하는 어휘나 표현의 다름에서 나오는 거라 갑자기 어미 활용이 바뀐다고 바로 존대<>하대가 변환되는 것도 아닌데 그런 데 발끈하여 갈등이 전개된다거나 등장인물 유대가 더 쫀쫀해진다거나 하는 거 보면 좀 깸... 근데 반대로 원래 T-V 구분 있는 언어로 쓰인 소설에선 격식 있는 V에서 친해진 T로 넘어가는 순간을 같은 식으로 활용하기도 하니까 결국 도긴개긴인가 싶기도 하고.
사실 유럽식 고유명사도 문화권에 따라 같은 이름이 다르게 표현되는 (영어의 헨리가 독어의 하인리히 불어의 앙리 스페인어의 엔리케 이런 식으로) 형식이 정해져 있는데 그런 거 한 작품에 중구난방으로 다 섞여 있는 것도 가끔 거슬림...
서양인이 동양풍 판소를 썼는데 이름들이 유비랑 겐지랑 김개똥이 섞여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
형/오빠/누나/언니 등의 호칭에 민감한 거
어차피 판타지니까 정말 배경이 되는 세계의 언어가 한국어랑 비슷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유럽 쪽 분위기가 비슷한 배경이니까 영어나 기타 유럽쪽 언어에 더 어울리게 상상되는데 이쪽의 격식 있는 말투는 사용하는 어휘나 표현의 다름에서 나오는 거라 갑자기 어미 활용이 바뀐다고 바로 존대<>하대가 변환되는 것도 아닌데 그런 데 발끈하여 갈등이 전개된다거나 등장인물 유대가 더 쫀쫀해진다거나 하는 거 보면 좀 깸... 근데 반대로 원래 T-V 구분 있는 언어로 쓰인 소설에선 격식 있는 V에서 친해진 T로 넘어가는 순간을 같은 식으로 활용하기도 하니까 결국 도긴개긴인가 싶기도 하고.
사실 유럽식 고유명사도 문화권에 따라 같은 이름이 다르게 표현되는 (영어의 헨리가 독어의 하인리히 불어의 앙리 스페인어의 엔리케 이런 식으로) 형식이 정해져 있는데 그런 거 한 작품에 중구난방으로 다 섞여 있는 것도 가끔 거슬림...
서양인이 동양풍 판소를 썼는데 이름들이 유비랑 겐지랑 김개똥이 섞여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