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십 몇년 전만해도
웹에서 연재되는 소설 텍본 돌아다니는게
거의 당연시 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네이버에 소설이름만 쳐도 txt 파일 다운 되고
음악 마저 다운이 되던....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종이책이 아닌 웹문서를 돈주고 사서 읽는
개념자체가 없었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급식이들 다 가슴속에
택본 들어있는 엠피 품고 잇는거 아니냐며 ㅋㅋㅋㅋ
얼마전에 안쓰던 웹하드 정리하는데
그 시절 얼마 있지도 않은 여주판이란 판은
다 찾아 읽었더라 사람은 참 안변해....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 텍본 읽던 급식이는
한달에 n0만원을 리디와 카카페에 쏟아붙는 회식이 되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