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네 프시케 아리아드네 페르세포네 이렇게 네개 읽었거든
다프네랑 프시케는 다 아는 얘기니까 별 감흥없이 무난했고
아리아드네는 디오니소스가 맘에 들어서 쏘쏘하게 읽음
근데 페르세포네가 앞에 여주들이랑 완전 다른 타입이었던게 좋았어
좋게 말하면 계략여주고 나쁘게 말하면 미친싸패년인데 이게 진짜 강렬하고 매력터짐
나한테 그리스로마신화는 그냥 어릴때 만화로 보는 그게 끝이었거든ㅋㅋㅋㅋㅋ
그래서 페르세포네 캐릭터를 이렇게 써내려갈수 있다는데에 너무 감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