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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잠안와서 쓰는 ㅋㅋ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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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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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기에 앞서 원덬은
- 거의 기무로 읽음 충전해서 달린적 있는 작품은 ☆
- 어지간하면 완결까지 다 읽음
- 필력상관ㄴㄴ 소재가 특이한가를 중점으로 고름
이 후기는 옛날작품 연재작 짬뽕해서 쓸 예정!

~~다 읽은 작품~~
나는 악녀로소이다 : 킬링타임기무용 소장권을 지른다고 하면 말릴것이다
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 : 여주의 사족이 너무너무 길다고 생각함. 그 사족을 좀 줄였으면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론 스토리 때문에 볼 작품도 아니었음. 다른 이야기지만 이 작가의 하양 솔새의 외출 이란 작품을 이북으로 산 적 있는데 그건 나름? 괜찮았다! 물론 ㅋㅋㅍ에선 15금인데 그걸 15금으로 볼 바엔 ㅋㅋㅍ에서 안보는게 낫다고 생각
반그늘의 소녀 : ☆ 이 작품을 처음 봤을땐 심장이 아주 두근두근하고 와 작가님 진짜 쩔어 이건 모두가 봐야해!!!!!!라고 생각했으며 250? 260?화쯤까지도 이건 변함없는 생각이었음. 로맨스가 좀 아쉬웠지만 그 앞까지만 해도 충분히 읽을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함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 음 뽀짝뽀짝한 여주 나름 귀엽고 재밌게 읽었다
프리실라의 결혼의뢰 : ☆ 소개글 분량만 읽고 소장권 쌓아두다가 나중에 몰아서 읽었는데 음.. 아.. 음.. 기무로 읽어도 괜찮았을것 같다.. 초반부는 진짜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좀 지루했다
던전에서 치킨 냄새가 나요 : 초반을 읽었을땐 와 작가님 대박!!! 대박!!!!! 진짜 재밌어요!!!! 모두 이 작품을 읽어!!!!!!!! 라는 느낌이었다! 후반부에 이 작품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그 이후가 기억나지 않는것을 보면 원덬은 그냥 품고 재밌게 읽은듯
마이 페어리 레이디 : 던전치킨 작가의 전작. 재밌게 읽었다!
차원 너머의 연인 : 본편은 재밌게 읽었다 외전은 좀 잡다하다고 느꼈지만
아이리스 - 스마트폰을 든 레이디 : 128화까지 읽고 하차. 하차한 이유는 잘 기억이 안난다 아마 그즈음 댓글창을 보고 판단했을듯
마이 페어 풋맨 : 초반에는 매우 흥미로웠으나 마지막까지 흥미롭진 않았던것 같다
외과의사 엘리제 : 킬링타임기무용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킬링타임기무용 개인적으로 로맨스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냥 여주의 일상생활기 느낌
다락방 황녀님 : 킬링타임기무용
시카 울프 : 개인적으론 시그리드가 더 재밌었다
슈공녀 : ☆☆ 별 2개인 이유는 읽다가 뒷내용 너무 궁금해서 그냥 종이책 질러서 읽었다 가끔 재탕할듯 꽁냥꽁냥 좋다..
모란은 시들지 않아 : 이건 ㅋㅋㅍ 아니라 ㅈㅇㄹ 연재때 읽은건데 흔치 않은 현판이어서 읽어봤는데 원덬(설정에 환장)은 즐겁게 읽었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 그때 당시 킬링타임기무용으로 읽었는데 추천하냐고 하면 추천은 안함 썩 잘 쓴 글은 아니라고 생각
나의 어린 악녀 : ☆ 귀여워서 즐겁게 읽었다 그래서 작가님 외전은 언제쯤..
레이디 비스트 : 스맡폰 든 레이디 작가의 작품. 기억에 안 남은걸 보면 엄청 재밌게 읽은건 아니고 킬링타임기무용이었던듯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 ☆ 기무 작품이 아니라서 질렀음. 아이고 폐하같이 소소하고 몽글몽글한 느낌. 이런 느낌의 작품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추천ㄴㄴ 개인적으로 대학?가기전까지가 재밌었음. 혹시 이런 분위기의 작품이 좋다면 로맨스 작품인 드라마틱! 까지 추천
아델라이드의 라 돌체 비타 : 킬링타임기무용
검을 든 꽃 : ☆☆ 초반만 읽고 기다리다 종이책 나오자마자 질렀음 완전 좋아!!!!!!! 모두 이 작품을 읽도록 해!!!!! 설정덕후는_이_작품을_좋아합니다.txt 판타지와 로맨스가 적절히 섞여있고 둘 중 하나에 소홀하지않아서 행복함!!!! 재탕할 의사 아주 가득하다!!!!
버림받은 황자와 요리사 : 이것도 ㅋㅋㅍ 아니라 ㅈㅇㄹ 연재때 읽은건데 원덬은 나름 재밌게 읽었다 잔잔하고.. 몰랑몰랑하고.. 그런 느낌. 기무가 아니라서 추천하긴 좀 뭐하네
메리지B : 재밌게 읽었다!! 원덬이 읽은 소설 중에서 가장 능글맞게 말을 잘하는 남주 1위ㅋㅋㅋㅋ
그 오빠들을 조심해! : 킬링타임기무용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 79화까지 읽고 하차. 하차이유는 아마 68화쯤 댓글창에 있을듯
태양의 주인 : 이건 ㅋㅋㅍ 아니라 ㅂㅍ에서 읽은건데 괜찮았다. 원래 이런 여주 나오는 작품 잘 안읽는데 이건 읽을만하다고 생각. ㅋㅋㅍ에서는 15금이므로 읽을거라면 차라리 이북을 사던가하자
모렛타 : 초반엔 이걸 어떻게 풀어갈지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기억에 안남은걸 보니 후반부는 그냥저냥이었던 모양
쉬고 싶은 레이디 : 엘리제를 읽은 원덬은 이것도 다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지루해져서 하차. 마찬가지 이유로 능력 있는 시녀님도 하차. 이 작가님 특유의 이야기가 읽고싶을때 읽으면 괜찮을 것 같다.
마이 디어 아스터 : 재밌게! 읽었다!
비정규직 황후 : 초반엔 재밌게 읽었는데 후반부엔 초반만큼 재밌진 않았다. 마이 디어 아스터가 더 재밌었다
여기사는 더 이상 검을 들지 않았다 : 69화에서 하차. 왤까 왜 하차했을까 아마도 댓글창에 답이 있던가 지루했던가 둘 중 하나
전령새 왕녀님 : ☆ 흔히들 이쯤에서 전쟁 한번 일으켜줘야지! 하고 곁다리로 껴놓은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다
금빛 슈발리에 : ☆ 초반 읽고 소장권 쌓아둔 다음 나중에 달렸지만.. 본편까지만 읽고 소장권이 뭉텅이로 남아있는것을 보아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했던게 틀림없다
쥐구멍 볕 들 날 : 이건 로판 아니라 로맨스 작품인데 나름 재밌게 읽었다
제 무덤 파는 여우 : 킬링타임기무용
백조 아가씨 : 이거 재밌음 진짜! 진짜!!! 아마 이거 읽고 이 작가의 다른작품에 흥미 생겨서 그녀는 구세주라는 작품에 소장권 쌓아둔 것 같은데 왜 다 쌓아두고 안 읽었는지 모르겠네 근데 아마 백조아가씨 쓴 작가님이니까 이것도 재밌을거야 읽고 언젠가는 이것도 후기 쓸게..
황제와 여기사 : 작가님 특유의 개그코드가 내 취향이어서 흥미진진하게 읽음 재밌었지..
구경하는 들러리양 : 킬링타임기무용 개인적으로 이 작가님 작품은 나에게 항상 킬링타임용이었음
나는 한 편의 극을 보았다 : 괜찮게 읽었음
아도니스 : ☆☆ 초반만 읽고 이건 대작이야!!!!! 이건 무조건 책으로 소장해야해!!!! 하고 종이책 질렀고 9권부터 출간되길 기다리고 있는데 왜죠...? 후반부가 별로라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이유는....? 또르륵,,,



~~읽고있는 작품~~
악녀메이커 : 60화까지 읽음. 작가의 전작들이 특이했기에 읽어봤는데 전혀 특이하지 않아서 놀랐다. 이대로면 순조롭게 기무로 마감행
레이디 베이비 : 314화까지 읽음. 이 작품은 매우매우매우 전개가 느리며 원덬은 끝까지 기무로 읽을것임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 124화까지 읽음. 그럭저럭 괜찮음
악역이 되어 줘 : 121화까지 읽음. 이명사 작가의 연재작. 원덬은 이명사보다 재밌다고 생각함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 41화까지 읽음. 그리고 재미가 없어서 하차
아, 쫌! : ☆ 62화까지 읽음. 이걸 소장권 지른 이유는 기무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 재밌다
집요정 하라메타 : ☆ 이건 기무작품이 아니라서 지른건데 댓글창에 있는 작가님 말씀처럼 이건 아주 잔잔하고 큰 임팩트가 있는 소설은 아님 근데 개인적으론 추천하고 싶다.. 기무 아니라서 사람들이 잘 모르나봐 제발 잔잔한거 좋아하는 덬들 이걸 봐줘ㅠㅠ



이거 적으려고 ㅋㅋㅍ 내작품 쭉 훑었는데 완결나길 기다렸던 작품이 완결나있기도 하고, 소장권 쌓아두고 깜빡 잊었던 작품도 발견하고, 또 쌓아뒀지만 서비스중지되서 쓸 수 없는 작품도 발견하고ㅠㅠㅠ 암튼 그렇네 후기 쓴다고 써봤는데 스포안하려다가 내가 후기를 쓴건지 사담을 쓴건지 모르겠다 암튼암튼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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