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또리비니 쏘어에서 머리 맞댄거 연출일 수도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단말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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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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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는 작고 세세한 부분도 미리 조율하거나 연습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이번에 쏘어에서는 너무 꼭 들어맞게 잘어울리고 좋아서ㅋㅋㅋㅋㅋ
뭔가 그때 당시 원빈이랑 소희 하는걸 보면 눈 마주쳤을 때 신나서 한 동작같아 보이긴 했는데 미리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어도 얼마든지 그럴수 있었겠다 납득이 되는 느낌이었음
근데 전혀 연습한거 아니고 둘이 따로 얘기한 것도 아니고 리허설때 신나서 해봤다가 무대에서도 우연히 눈 마주쳐서 나온 모먼트였다는게 너무 벅차고 좋다... 관객들이 감동한 만큼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낭만적으로 느껴졌다는 것까지 너무너무 좋아 진짜 오랫동안 기억날 순간과 무대가 될것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