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도 브리즈도 올해 정말 고생 많았어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컴백 세번이나 것도 각기 다른 컨셉으로 멋지게 해냈고
앙콘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고
각종 페스티벌 무대 경험 쌓는거 보는것도 좋았고
일년내내 자컨 꾸준히 와줘서 실시간으로 애들 친해지는거 보는것도 재밌었고
큰일 겪고난 후에 애들이 해주던 소통과 위로
걱정했던 마마 앞두고 kgma에서 해줬던 소감이랑
실제 마마 담대하게 잘 해내는 모습에
반하고 오히려 또 위로받았던것 까지
올해 정말 잠죽자로 허슬한 라이즈
하루하루 쑥쑥성장하는 모습 지켜보고 응원하면서 좋았던 순간이 정말 많았어
덕분에 잘생긴 사진이나 좀 저장하려던 내가 라이즈를 너무 사랑하게됨.. 오늘도 이런저런일 있었지만 다들 고생 많았고 올해 그랬던것 처럼 또 잘 극복할거라 믿어
사랑하는 마음 다 같을테니 우리끼리 마음 다치지 말고 지금까지 그랬던것 처럼 라이즈 믿고 현명하게 잘 해보자
라이즈도 브리즈도 올해 고생 많았고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고마워
내년에도 더더 라브뜨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