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 먹고싶었던 것 같은데ㅋㅋㅋㅋ
그리고 멤버들이 진짜 편한가봐 왜냐면 J특성상 그래도 머릿속에 이거이거있어야하고 이거다음에 이거다음에 이렇게 해야지 하는 나름의 플랜이 있었을 거거든? 근데 상황이 나한테 덜 편할수록 그 플랜이 정교해야 맘이 편한데 삐니는ㅋㅋㅋㅋ 겁에 질려서 일단 냅다 양파썰어야하니까 썰고 그랬자나ㅋㅋㅋㅋ 물론 그것도 나름의 플랜에 따라서 썰었던 거겠지만 몬가 상황이랑 같이 있는 사람들이 편하니까 좀 맘껏 허술한 플랜인 상태로 계속 요리 진행하는 걸로 느껴졌어 나한테 편한 사람이니까 나도 편하게 진행한다 나는 아무튼 된장찌개를 만든다 요 느낌ㅋㅋㅋㅋ 너 뭐 돼 니가 어케 알아 할 수 있겠지만 그냥 내 감상은 이랬다고~ 그래서 좋았다~ 이 얘깁니다.. 풀어질 수 있는 구석이 있다는 건 증말 좋은 일이야🥹 하면서 흐뭇하게 위라이즈 봤던 사람의 후기입니다,,
무서워하면서도 꿋꿋하게 야무지게 요리했던
코양히를 복복복하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