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쉬는데 현관 밖에 철퍼덕 하는 소리와 함께 택배가 왔어
어라 뭐가 왔지 너무시킨게 많아서 잠시 혼란
그리고 보이는 길쭉한 박스와 거기 적힌 텍스트가 너무 낯익은 거시에요
디몰...디몰...디몰? 아 박맛젤?
아니냐 다를까 송장을 확인해 보니 희주님이 보내준 포카와 엽서 그리구 박맛젤이였어
맛잘알 희주인가 내가 좋아하는 신맛과 탱글젤리를... 고마워 잘 먹을게
포카랑 엽서 너무너무 고마워 잘 간직할게~
언제나 즐거운 덕질이 되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