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득 공내에서 사진찍히는 애들이 넘 힘들것 같단 생각이 들어
뭐 내 궁예일수도 있겠지만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적인 공간에서 사진찍히는게 편할리 없지 않을까 싶더라고 게다가 공항 출국장은 공항 이용객도 많은데 거기서 둘러쌓여서 사진찍히고 걷는 모습 보면 넘 마음이 편치 않더라고(찾아본거 아님 탐라에 흘러들거나 지나가던 일반인들이 찍어올린거 서치하다 걸리면 본거)
어려운 문제지만 공항에 간단건 항공정보를 알고있는거고 알고 따라간 사람들이 공내, 각종 사생사진 안찍을까 싶어서 요즘은 공항사진도 마음이 복잡해
어디까지가 사생이냐는 애매한 문제고 아이돌인 이상 감수할것도 있는거겠지만 적어도 나라도 애들 출입국 일정이나 공항사진, 각종 사적인 목격담같은거에 관심 안둬야겠단 생각 요즘 많이함ㅠ
그리고 사생들 지들끼리 기싸움하고 까빠되는거 어디나 같은 엔딩이기도해서 진심 요즘따라 더싫더라구ㅋㅋ
암튼 라이즈 화이팅이고 회사는 좀더 신경써주길 바라고
강요할순 없지만 덬들도 우리가 보는 사진들이 어떻게 찍히는건지 한번쯤 같이 생각해주면 고마울것 같아
왜인지 케이콘 무대 몸 부서져라 열심히하는 애들 보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드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