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대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안다고 브리즈에게 자랑스러운 가수냐고 물어보는 성찬이
팬들이 있는 곳이 집이라고 생각한다는 타로
타로 오카상 아리가또고자이마스 해주던 은석이
아무것도 아닌 나를 화려한 사람도 높은 건물도 많은 서울에서 많이 보러 와줘서 고맙다는 원빈이
우리 노력이 잘 전해졌냐고 묻는 소희
숫자로만 볼땐 잘 실감나지 않던 팬들의 응원이 가까이에서 얼굴보니 잘 느껴졌다고 이 여섯명을 보기위해 이 많은 사람이 와주는게 언제익숙해질지 모르겠다는 찬영이
애들 마음이 너무 올곧고 예뻐서ㅠㅠㅠ 이런 소감은 누가 만들어줄수 있는게 아니라 그저 애들의 마음이라서
어떻게 이런 애들 여섯이 라이즈로 와줬을까 너무 벅찼음 이 순하고 예쁜 청춘들이 더 큰 꿈꾸고 이룰수 있기를 완전완전 응원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