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비가 찬영이 내레이션에 언급된 고통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근데 그 비를 멤버들이 같이 맞으면서 웃기도 하고 같이 우산 써서 피하기도 하는 게 고통을 함께 이겨내는 방법인 것 같고, 마지막에 비를 맞은 멤버들이 다 같이 모인 게 고통도 그렇듯이 잠시 인생을 가릴 뿐 다른 것들은 사라지지 않는다를 그대로 상징하는 것 같애ㅠㅠ 특히 마지막에 down하던 비가 멈추고 RIIZE가 떠오른 게 진짜 미쳤음ㅠㅠㅠㅠㅠㅠ
청춘이 마냥 빛나지만은 않겠지만 그 속에 사라지지 않는 존재들이 있어서 서로 웃을 수 있다는 게 가슴 뜨뜻해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