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스텝분이 직접 인터뷰했나봐 훈훈하다..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
"그룹 라이즈의 원빈 씨 팬분이 휠체어를 타고 계셨는데 시야 제한 등 관람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셔서 제가 옮겨 드렸습니다. 그분의 열정적인 팬심이 신경 쓰여 라이즈 측에 이야기를 전달했어요. 이후 원빈 씨가 팬분을 직접 뵙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백스테이지에서 만나는 시간을 가지게 됐죠. 원빈 씨가 팬분의 에너지를 얻었다고 했어요. 서로 시너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7261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