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과 관련, 최근 뉴스1에 "'임파서블'은 그간 라이즈가 하지 않았던 음악"이라며 "트렌디한 하우스 장르에 도전하고 하우스 댄스까지 퍼포먼스에 접목하면서, 매번 성장하는 '라이즈 브랜딩'에 초점을 맞춘 곡이라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에 대해서는 "'라이즈 그 자체'를 담은 음악"이라고 정의한 뒤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여정을 시작한 라이즈가 그동안 겪은 성장과 경험의 결과를 '붐 붐 베이스'로 보여주고자 했다, 이모셔널 팝의 결정판이라고 느껴지도록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신경 썼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SM 관계자는 "모든 담당자가 멤버들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며 감정적으로 표현했던 것들을 캐치해 '이모셔널 팝'으로 잘 표현될 수 있게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면 이번 앨범 수록곡인 '나인데이즈'는 데뷔 후 갑자기 늘어난 활동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면서도 음악방송 사전 녹화 무대에 올랐을 때, 각자 '지금보다 더 잘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던 멤버들의 '긍정적인 스트레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기도 하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라이즈의 강점은 데뷔 초부터 악기와 음악성 면에서 탁월한 면모를 보였다는 점이다. SM 측은 이번 앨범에서 보여줄 라이즈의 음악성에 대해 "제목부터 알 수 있듯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는 '베이스 기타'에 대한 곡"이라며 "위저드 프로덕션은 음악의 트랙 구성부터 베이스 기타 라인이 돋보이길 원했다, 작곡진에게 라이즈가 추구하는 리얼한 콘셉트와 잘 어우러지면서도 '붐 붐 베이스'라는 제목에 맞게, 더욱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베이스라인이 되도록 (오리지널 데모와 다르게) 베이스 세션을 다시금 제안했다, 들어보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사운드, 한층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604835
붐붐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