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갑자기 사과 받을 때마다 어리둥절해지는데 그게 브리즈에 대한 원빈이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막 가슴에 국밥 쏟게 되고 이 다정한 고양이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게 되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