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사이가 엄청 안좋았어. 작년 여름부터.. 밥도 같이 안먹고 서로 일절 말도 안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아빠한테 요리해주면서 사이가 좋아졌어. 근데 너무 어색해. 이제 밥먹을때는 내가 아빠한테 안해드렸던 요리도 해주고 하는데 진짜.. 아빠가 많이 변하셨어. 계속 칭찬하셔. 이거 너무 맛있다고. 설거지할때도 뭐 필요한거 없니 여쭤보시고 밥먹을때도 맛있게 먹으라고 하는데 너무 너무 어색하다.. 이 상황이 안좋지는 않은데 아빠한테 처음 받아보는 친절이라.. 기분이 참 이상하네..ㅎㅎ 오히려 아빠가 집에 계시면 못나가겠어..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 아빠가 한마디 하시면 뭐라고 답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그외 아빠랑 사이 안좋은게 회복 되었는데 어색해서 조언 구해보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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