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와서 ㅠㅠ
나랑 친구1 친구2랑 셋이 엄청 친햇어 (밥3년 같이 먹음)
친구 셋 모두 공부를 잘햇고
3년내내 어디 대학 가고 싶다 이런 이야기만 함 ...
근데 수능날 나랑 친구1은 대박 망함 ㅎㅎㅎ
그리고 친구2는 잘 봐서 결국 서울대에 갔어...
나랑 친구1은 재수 한다고 서로 1년 못봤는데
친구1도 중간에 중국으로 유학가서 칭화대에 갓어...
근데 나는 재수도 망햇어...
결국 고등학교 다니는 3년동안 죽어도 안가겠다(간호학과) 고 고집 부리던 학교에 가게 됐음 ㅋㅋ.....
학과도 별로고 대학네임도 너무 별로고.....(자대 병원도 없음ㅎ)
다니고 만족하면 모르겠는데 지금도 다니기 너무 싫고 적성에 안맞아서 고민중이야....(1년 휴학해서 3힉년임 ㅠ)
너무 쪽팔려서 더이상 고등학교 친구들 연락을 다 끊었어...
친구2가 수능 끝나면 얼굴 한번 보자고 연락했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연락 못 했어...
진짜 그냥 내 대학이랑 처지가 쪽 팔려서...
근데 연말이기도 하고 요즘 따라 더 보고싶어 .... ㅠㅠ
연락해 보고 싶은데....... 만나서 술한잔 딱 마시고 싶어..
우리 고등학교 이후로 못봐서 술을 마신적이 없거든 ...
연락해볼까? 그냥 더 나중에 간호사 되고 자리 잡으면 연락해 볼까...? 아니면 내 쪽팔림이 더 크다고 생각하면 연락안하는게 맞겠지..? 어떡할까..?
나랑 친구1 친구2랑 셋이 엄청 친햇어 (밥3년 같이 먹음)
친구 셋 모두 공부를 잘햇고
3년내내 어디 대학 가고 싶다 이런 이야기만 함 ...
근데 수능날 나랑 친구1은 대박 망함 ㅎㅎㅎ
그리고 친구2는 잘 봐서 결국 서울대에 갔어...
나랑 친구1은 재수 한다고 서로 1년 못봤는데
친구1도 중간에 중국으로 유학가서 칭화대에 갓어...
근데 나는 재수도 망햇어...
결국 고등학교 다니는 3년동안 죽어도 안가겠다(간호학과) 고 고집 부리던 학교에 가게 됐음 ㅋㅋ.....
학과도 별로고 대학네임도 너무 별로고.....(자대 병원도 없음ㅎ)
다니고 만족하면 모르겠는데 지금도 다니기 너무 싫고 적성에 안맞아서 고민중이야....(1년 휴학해서 3힉년임 ㅠ)
너무 쪽팔려서 더이상 고등학교 친구들 연락을 다 끊었어...
친구2가 수능 끝나면 얼굴 한번 보자고 연락했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연락 못 했어...
진짜 그냥 내 대학이랑 처지가 쪽 팔려서...
근데 연말이기도 하고 요즘 따라 더 보고싶어 .... ㅠㅠ
연락해 보고 싶은데....... 만나서 술한잔 딱 마시고 싶어..
우리 고등학교 이후로 못봐서 술을 마신적이 없거든 ...
연락해볼까? 그냥 더 나중에 간호사 되고 자리 잡으면 연락해 볼까...? 아니면 내 쪽팔림이 더 크다고 생각하면 연락안하는게 맞겠지..? 어떡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