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알게된 친구가있었는데 그친구가 이동네로 이사온지 얼마안돼서 친구가 1도없었음 근데 나랑 잘맞는 부분이 많아서 되게 친하게 지냈었어
근데 일주일 전부터 연락이 아예 없는거야
마지막 카톡도 내가 보낸거였고
뭔일있나 하고 어제 연락해봣는데 지금까지 연락이없길래
무심결에 페북 들어가봤는데 친구를 끊어놨더라고
이친구가 예전부터 자기는 뭐든지 빨리 질린다(친구관계에서도)
나한테 사람 이용해먹는 법을 잘 모르는것같다
난 갑자기 연 잘끊고 차단잘한다
이런식의 말들을 가끔 했었거든??
그때마다 저게 진심인가 설마 나한테도 그럴라그러나 했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될지 몰랐음...
얘가 며칠전에 알바하면서 자기 또래애랑 친하게 지내던데
아마 나한테 질려서 걔로 갈아탄거같아
난 원래 집순이 스타일이고 친구들도 매일보고 매일연락하는것보다
가끔가끔식 만나는게ㅜ편하고 좋은데
얜 그게 아니였거든 그래서 좀 무리하게 자주 만나고 해서 피곤하긴했는데
나 나름대로 얠 위해서 노력해준거였거든
근처에 친구가 나말고는 한명도 없으니까 많이 외로울거라 생각해서
무리 좀 하더라도 얘한테 많이 맞춰줬는데
걍 이용 당한 기분이라 씁쓸함...
이런 경우에는 정이 1도 없는 사람일까??
근데 일주일 전부터 연락이 아예 없는거야
마지막 카톡도 내가 보낸거였고
뭔일있나 하고 어제 연락해봣는데 지금까지 연락이없길래
무심결에 페북 들어가봤는데 친구를 끊어놨더라고
이친구가 예전부터 자기는 뭐든지 빨리 질린다(친구관계에서도)
나한테 사람 이용해먹는 법을 잘 모르는것같다
난 갑자기 연 잘끊고 차단잘한다
이런식의 말들을 가끔 했었거든??
그때마다 저게 진심인가 설마 나한테도 그럴라그러나 했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될지 몰랐음...
얘가 며칠전에 알바하면서 자기 또래애랑 친하게 지내던데
아마 나한테 질려서 걔로 갈아탄거같아
난 원래 집순이 스타일이고 친구들도 매일보고 매일연락하는것보다
가끔가끔식 만나는게ㅜ편하고 좋은데
얜 그게 아니였거든 그래서 좀 무리하게 자주 만나고 해서 피곤하긴했는데
나 나름대로 얠 위해서 노력해준거였거든
근처에 친구가 나말고는 한명도 없으니까 많이 외로울거라 생각해서
무리 좀 하더라도 얘한테 많이 맞춰줬는데
걍 이용 당한 기분이라 씁쓸함...
이런 경우에는 정이 1도 없는 사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