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덬은 14살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했으니 6년차 다이어터덬이얌
성공보다 실패가 많았던게 함정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시작몸무게는 166에 62정도였는데 168에 76을 찍더니 최근 65로 감량을 한번하고 다시 67을 보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단식 절식 소식 폭식 구토 씹뱉 다 해봤고 다이어트 때문에 자해도 해보고 정말 죽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 다른 사람 품평질 대파티에 열등감까지 똘똘 뭉쳐서 파르르 댔던걸 고치려고 아등바등 했더니 이제는 거의 사라졌어! 나도 신기할정도로ㅋㅋㅋ 싹! 사라졌어. 그래서 외모를 향한 미친듯한 갈망은 없는데 그래도 같은 성과를 냈을 때 좀 더 대우받게 되는건 평균이상을 가진 외모라고 생각하고 있고 우선 예쁘거나 잘생겨서 얻는 이득이 참 많다고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내 이목구비가 예쁜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살빠지면 어디까지 커지고 예뻐질까? 라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멈출 생각은 없었어.
근데 또 막상 다시 다이어트를 하려니까 정말 하기가 싫어. 내가 건강에 나쁠 정도로 살이 찐걸까부터 시작해서 마르게 되서 얻는 행복이랑 먹어서 얻는 행복은 뭐가 더 큰걸까.... 다이어트를 꼭 해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6년동안 다이어트로 삽질하면서 다이어트를 꼭 해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은 이번이 처음이라 ... 혹시 다이어트하기 싫어서 혼자서 정신승리하는걸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
덬들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
성공보다 실패가 많았던게 함정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시작몸무게는 166에 62정도였는데 168에 76을 찍더니 최근 65로 감량을 한번하고 다시 67을 보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단식 절식 소식 폭식 구토 씹뱉 다 해봤고 다이어트 때문에 자해도 해보고 정말 죽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 다른 사람 품평질 대파티에 열등감까지 똘똘 뭉쳐서 파르르 댔던걸 고치려고 아등바등 했더니 이제는 거의 사라졌어! 나도 신기할정도로ㅋㅋㅋ 싹! 사라졌어. 그래서 외모를 향한 미친듯한 갈망은 없는데 그래도 같은 성과를 냈을 때 좀 더 대우받게 되는건 평균이상을 가진 외모라고 생각하고 있고 우선 예쁘거나 잘생겨서 얻는 이득이 참 많다고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내 이목구비가 예쁜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살빠지면 어디까지 커지고 예뻐질까? 라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멈출 생각은 없었어.
근데 또 막상 다시 다이어트를 하려니까 정말 하기가 싫어. 내가 건강에 나쁠 정도로 살이 찐걸까부터 시작해서 마르게 되서 얻는 행복이랑 먹어서 얻는 행복은 뭐가 더 큰걸까.... 다이어트를 꼭 해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6년동안 다이어트로 삽질하면서 다이어트를 꼭 해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은 이번이 처음이라 ... 혹시 다이어트하기 싫어서 혼자서 정신승리하는걸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
덬들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