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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친척들에게 나 깎아내리는 엄마에게 서운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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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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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바를 못빼서 할머니네 못가게됐는데 엄마가 이 얘기를 벌써부터 이모,삼촌,고모,작은엄마들한테 다 해 근데 문제는 '그냥 우리딸은 알바있어서 시골 안간대'가 아니라 '그동안 팽팽 쳐놀다가 이제야 알바한다고 안간댄다'이렇게 해
내가 그동안(올해) 팽팽 쳐놀고 알바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맨날 늦게 들어온다고그래 근데 내가 너무 서운한건 내가 올해 우리과 학회장이라서 행사 많은 1학기에는 진짜 바빴어...너무 힘들어서 행사 끝나고 울면서 집간적도 몇번 있고...그래도 시험기간에 공부 못할까봐 미리미리해서 학점도 올랐단 말이야...1학기 학점 4.0조금 안돼 그리고 여름방학에는 2학기 행사준비랑 봉사활동때문에 알바구할 생각도 안했고...2학기 행사 얼추 끝나서 이제야 알바하는건데ㅠㅠ나는 학교 생활 열심히 하는건데 엄마가 자꾸 저렇게 얘기하니까 너무 서운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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