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미간보톡스 맞은지 0~12일차 후기
53,594 13
2018.03.13 10:50
53,594 13

별로 관심 없었는데 친구 만나서 놀다가 

친구가 나 미간보톡스 맞을때 됐는데... 마침 근처에 원래 가던병원이 있으니 잠깐 들러도 되겠냐고 해서 ㅇㅇ 함


따라갔음. 은행인줄..

번호표 뽑고 띵동띵동 하면 창구로 가면됨

가면 코디분들이 처음인지, 뭐 맞을건지 간단히 묻고 인상써보라 하시며 견적재심

뭔가 간단해 보였음. 그리고 친구가 주름이 문제가 아니고 이마 피부가 좋아보인다고 캐강추를 해서

옆에서 구경하다 그럼저도...하면서 접수해버림


가격 3만원이라 부담없기도 했고, 다른 친구1도 턱보톡스 40만원 하던 시절부터 맞는거 봐서 별로 안무서웠거덩.

암튼 지나가다 떡볶이 사먹는것처럼 미간보톡스를 맞아버렸음 아무 계획도 없이


주사맞기 전에 치과의자같은데 누워있었고 의사쌤 올때까지 아이스팩 미간에 대고 있었음

아마 다른 부위 맞거나 하면 마취크림을 바르는 모양임 어떤 남자가 코에 허옇게 마취크림 바르고 있었거든. 지금생각해보니 필러각?

주사는 얇기도 하고 내가 주사를 별로 안무서워해서(과거 헌혈성애자..) 아프거나 하진 않았음.


맞고 바로는 아무 느낌이 없었고  바늘자국조차 안났음.

그리고 맞는 부위가 난 11자 주름지는 부위라고 생각했는데 눈썹 미간 근육모양에 따라 위치가 좀 다르다네

난 11주름에 쪼금, 양 눈썹 앞머리에 많이(보이진 않지만 느껴졌음) 주사액이 들어감.


그리고 한 일주일동안 아~~~~무 변화가 없다가 딱 일주일 되던 날. 미간과 눈썹 근육이 뭔가 힘이 안들어가기 시작함

힘이 안들어간다기보다는 좀 무거워짐. 느낌만. 뭐 눈꺼풀이 진짜로 처지거나 하는건 아니었어.

뭐랄까 미간에 스티커가 붙어서 거기만 안움직이게 해놓은 느낌적 느낌.


그리고 점점 이마가 평평?해짐(내가 눈썹 앞머리에 근육뭉침이 있어서 좀 완만하게 울퉁불퉁한 느낌이 있었음, 그 뭉침이 없어진듯)

평평해지면서 눈 앞꼬리가 날렵한 느낌이 듬 느낌적느낌일지도 모름.

암튼 이 느낌이 엄청 맘에 든다. 매끈하고 말끔하다.


미간보톡스는 이미 생긴 11자 주름을 없애지는 못하고 예방하기엔 최적이라고 함

그리고 부가적으로 내가 느낀 이 효과로 이마가 매끈해지고 잔주름/모공이 완화되서 피부가 좋아보임

주름개선이 주목적이 아닌 시술인듯.

암튼 주름보다도 위에 쓴 효과에 대만족을 하고 있고 6개월 후에 점점 돌아온다고 하니 꾸준히? 맞아볼까 함.


난 국산 메디톡신? 으로 맞았음. 올리브영 입점한 브랜드 앰플도 3만원은 넘는데

효과 즉각적이고 가시적인것으로 하면 앰플 사느니 앞으로도 미간보톡스 맞을듯.

물론 시술이라도 부작용은 있을수 있으니 개인이 잘 판단하고 도전해보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6 00:06 2,9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1,7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7,8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8,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6,5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25 그외 친구 생일 챙기는 문제 궁금한 초기 5 00:30 160
181424 그외 우밍아웃한 중기 00:20 315
181423 그외 이런류의 진상들은 대체 왜 그러는지 궁금한중기 2 00:09 190
181422 그외 간조 글 있어서 나도 질문있어 5 03.03 267
181421 그외 왕과 사는 남자에서 제일 슬펐던 부분(약간 쌩뚱맞음) 3 03.03 356
181420 음식 두쫀쿠 스프레드 남은거로 두쫀모찌 만듬... 4 03.03 697
181419 그외 수학 머리는 타고나는건지 진짜 궁금한 중기 20 03.03 693
181418 그외 두서없는 첫 도수치료 후기 1 03.03 185
181417 그외 30대 이상 간호조무사덬들에게 조언구하는 후기 3 03.03 460
181416 그외 울쎄라 하고 나서 궁금증 생긴 중기 2 03.03 474
181415 그외 더쿠 글을 지울까 말까 고민하는 중기 5 03.03 773
181414 그외 갑자기 할머니가 되버린 후기 7 03.03 1,662
181413 그외 슈펜 운동화 후기 2 03.03 449
181412 그외 말할까 말까 고민중기 9 03.03 822
181411 그외 바보가 된 중기 21 03.03 1,847
181410 그외 공부를 시작할지 말지 엄청 고민되는 중기 6 03.03 619
181409 그외 자영업자인데 엄청 심한 진상 손님이 있어 9 03.03 1,915
181408 그외 가족들이 주식을 하려고해 지금 안하면 바보라고. 23 03.03 3,131
181407 음식 해외 직구로 애니 & 영화 food 구매한 후기 ( 지브리 & 해리포터 ) 6 03.03 692
181406 그외 치핵수술 3주차 후기 3 03.03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