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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옷좋아하는 원덬의 세탁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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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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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은 기본 흰 티 사는 데 3일 걸리고
검정가디건 사는데 일주일 걸림ㅋㅋㅋ
모든걸 다 비교해보고 사기 때문에
일단 산 옷은 좀 아끼는 편이야
왜냐면 다시 사려면 또 개고생해야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대도 손세탁은 또 드럽게 귀찮아함)


그래서 올리는 옷 별 세탁팁ㅋㅋ


1) 드라이클리닝
뭘 드라이 해야할지는 사실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특히 동물성 섬유 양모, 캐시미어, 앙고라 등등....
비싼거면 무조건 드라이!!!!
안 비싼 앙고라라도 앙고라 털이 길면 가능하면 드라이(털이 긴 앙고라는 홈드라이 하면 왠지 털이 뭉치는 느낌적인 느낌)
유니클로 양모 100% 저렴이 가디건이다? 그럼 홈드라이 세제로 손세탁 ㄱㄱ
홈드라이 세제는 큰 마트에 팝니다요





2) 세탁기 물온도 40도 이상
(미주 옷에는 machine wash warm으로 표기)

저렴하고 자주 입는 면 소재 옷
험하게 다뤄도 괜찮다 싶은 튼튼한 옷
경험상 빨아도 구김가지 않았던 폴리 블라우스 등
(같은 100프로 폴리 블라우스라도 기분나쁠 정도로 구김이 잘 가는 블라우스가 있어. 그런건 차라리 홈드라이가 나아)

조금 줄어든다 해도 마음에 큰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옷이라면 40도 ㄱㄱ
특히 몸에 직접 닿는 면 소재 속옷은 가능하면 40도 이상이 좋아. 몸의 단백질, 지방이 묻었을때는 세탁회수를 늘리는 것보단 온도를 올려서 빠는 게 효과적이야. 40도로 빨아서 옷감이 상할까 걱정되는 약간 소중한 옷은 뒤집어 빨기를 권장해.




3) 세탁기 온도 30도 이하
(미주 옷에는 machine wash cold로 표기)

웬만한 옷은 30도를 추천해
식물성 섬유는 온도가 올라가면 더 잘 수축하는 성질이 있거든

그리고 가능하면 뒤집어 세탁할것
아크릴 니트의 동글동글한 필링이나
맨투맨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서 한번 입엇는데 6개월 입은것 같아보이게 되는 현상을 그나마 막을 수 있어




4) 기타
텐셀 등 레이온 계열(챱챱하고 찰랑찰랑해. 내의나 블라우스, 기본티셔츠에 자주 사용함)은...오래 입고 싶다면 무조건 중성세제로 손세탁. 세로로 엄청나게 잘 줄어들어. 특히 고온세탁 금물


인조가죽 스커트나 인조가죽 자켓같은거...흔히 레쟈라 부르는 것들 절대 드라이 맡기지 말기!!
인조가죽 겉을 코팅하는 성분이 드라이클리닝 세제를 만나면 딱딱하게 굳어. 치마를 드라이클리닝 하면 슈니발렌이 돌아올거야.


추가 팁이나 정정사항있으면 댓 달아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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