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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엔 없는데 3학냔 1학기는 4.23

1학년 1학기때는 ㄹㅇ 대학의 자유를 처음 느껴서 술을 마신다고 안온게아니라 그냥 집에사 학교를 안옴
망나니수준
1시간짜리 강의 30분지나고 들어와서 지각처리하다가 교수한테 개털리고 그랫엇음...
울학교는 지각3번=결석1번인데 결석 3번이면 에프임
그래서 아침교양 하나 날림
에프가 하나 대부분이 비씨디... 안친시험만 2개나......기말고사때 이강의는 망햇겟지 싶어서 안침... 그때의 나를 생각하면 멱살잡고 미래의 나를 생각해달라고 욕하고싶을정도 ㅅㅂ...
국장 당연히 성적미달되서 못받고 학자금대출받음

1학년 2학기때는 전공신청을 못해서 14학점들엇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망나니일때 적게들어서 다행인수준...

2학년때 좀 정신차리고 공부햇는데 이때도 수업을 그냥저냥 공부하던 쪽이엇음ㅋㅋㅋㅋㅋ
교양2개가 비플 전공두개가 비플 나머지 에이플로 아깝게 4점대 진입을 실패함 ㅜㅜ
이때 국장이랑 3분의1 성적장학금받아서 학비 쪼금만냄
엄마가 이때 내 성적표온거보고 울엇음..
정신차렷다고.. 용돈도받구..
그모습보고 정신 확깨서 2학기부터는 4점대 진입목표로 빡세게함

아깝게 3학점 전공하나 비플이고 나머지 다 에이쁠받음
이때 내 최고학점 4.34받음
국장+성적반액장학금으로 전액 장학금처리되서 공짜로 학교다님
이때부터 공부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달아서 저번학기에는 4.23나옴



3학냔 1학기까지 총평균학점이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3.6인가 3.7인가 햇음

그리고 이번학기에 새로온 전공교수의 헬을 느끼고 전공 조별과제 총합 4개(4개중 3개를 거의 내가 다함...) 개인과제4개를 하면서 총 8개의 과제중 7개를 내가 거의 다하고 멘탈 다갈린채로 시험공부해서 3점대로 다시 떨어질거같음 시발

목표가 총학점 4점대 진입이엇는데 솔직히 안될거같아서 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