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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질염으로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ㅇㅅㅇ..? 싶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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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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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시간이 붕 떠서.... 글을 쓴다아!
하지만 이런 질환에 대한 후기도 많이 존재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
음........ 나는 일단 질염이 처음이었어
그래서 그냥 이 병원이 처음임ㅇㅇ 잘 몰라
근데 의사선생님이 여자분이셨는데... 이 후기를 쓴 이유가 이분의 질병에 대한 원인 진단 때문이야ㅇㅅㅇ..
일단 이분의 의견은 내가 탐폰 사용자라서! 래.
음...? 근데 난 생리 끝나고 나서 생긴거라 좀 갸우뚱하더라.
그때는 넘 단호하게 피로+탐폰때문이라고, 이제 아예 탐폰은 이제 아예 안쓰는거라고ㅇㅅㅇ 하셔서... 말을 못했네.
근데 원덬 탐폰 일년 넘게 씀ㅇㅅㅇ
그렇게 치면 진작에 생겼어야 하는거 아닌지...? 아예 매달 생겼어야 하는게 아닌지...?ㅇㅅㅇ...?
존나 이제와서...? ㅇㅅㅇ...?
본인이 탐폰넣은거 까먹어서 썩어가는 탐폰 꺼내준적이 몇번인지 모른다고 하시는데 음ㅋㅋㅋ
그냥 내 생각에는 탐폰 사용 시간을 잘 숙지하면 괜찮을것같아.
단순히 탐폰 사용이 문제라면 생리대보다 탐폰을 주로 쓰는 서양권이라던가는 다 질염이게...?
별개로 나는 좀 늦게 간 탓에..; 삼일째(어제)에 거의 나아버려서 걍... 연고만 바르고 와써
그치만 서치해보니까 질염인 상태로 생리할때는 탐폰에 의한 상처가 2차감염의 우려가 있긴 하대!
뭐......... 음.... 다음에 재발하면 그때는 다른 병원으로 알아볼것같아.
결국 시간만 쓰고 거의 다 낫고 가서 별 의미도 없었어ㅋㅋㅋㅋ 넘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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