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장동건 잘생겼더라. 화면에 잡힐 때마다 와 진짜 잘생겼어 무슨 국정원 직원이 저래 막 총질할 때도 콧대 쩐다 막 이러면서 속으로 감탄. 나이가 들어도 클래스는 어디 안가는듯. 수트 + 바바리 코트 조합 진심 최고셨다. 물론 상당히 많은 분량을 안경으로 그 잘생김이 약간 가려져서 넘나 아쉬웠음.
흠흠 정신차리고 영화는 박희순 분량이 생각보다 적었고 장동건x김명민x이종석 3명이 중심적. 4명배우의 연기도 괜찮았고 특히 이종석의 빙썅미 인상적. 옆에 있으면 퍽퍽퍽 때려주고 싶을 만큼.
초반에 잔인잔인하다는 평을 듣고 마음 준비를 너무 하고가서인지, 막상 보면서는 감독은 왜 저렇게까지 길게 많이 보여줄까 분석(!)하면서 봄.
다보고 나니 스토리는 좀 빈틈이 보이는데, 영화 보면서는 몰입도가 괜찮아서 그게 별로 신경이 안쓰였음. 끝까지 끝까지 긴장감 유지하며 재미있게 봄.
배우팬이라면 막 n차 찍겠지만, 머글로서는 청불의 호기심을 가지고 한 번 볼만한 영화인듯.
결론 : 장동건 잘생김.
흠흠 정신차리고 영화는 박희순 분량이 생각보다 적었고 장동건x김명민x이종석 3명이 중심적. 4명배우의 연기도 괜찮았고 특히 이종석의 빙썅미 인상적. 옆에 있으면 퍽퍽퍽 때려주고 싶을 만큼.
초반에 잔인잔인하다는 평을 듣고 마음 준비를 너무 하고가서인지, 막상 보면서는 감독은 왜 저렇게까지 길게 많이 보여줄까 분석(!)하면서 봄.
다보고 나니 스토리는 좀 빈틈이 보이는데, 영화 보면서는 몰입도가 괜찮아서 그게 별로 신경이 안쓰였음. 끝까지 끝까지 긴장감 유지하며 재미있게 봄.
배우팬이라면 막 n차 찍겠지만, 머글로서는 청불의 호기심을 가지고 한 번 볼만한 영화인듯.
결론 : 장동건 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