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혹성탈출 보고 온 후기
316 0
2017.08.16 08:08
316 0
안녕 나는 더쿠의 흔한 시저 악개.
3편 개봉 소식에 1,2편을 보고 악개가 된 흔한 케이스.

1편에서 보였던 오락성같은건 확실히 좀 떨어졌을지도 몰라. 1편은 금문교 싸움만 해도 어마어마했잖아 3편은 그런건 좀 떨어짐

대신 시저 내면의 갈등과 고뇌? 같은 감정선의 흐름이 잘 드러나 있는것 같아. 특히 1편 2편을 보면서 시저의 탄생부터 본 관객이라면 부모의 마음으로 시저를 지켜보고 공감하고 응원하거나 조언해주고 싶을거야ㅜㅠ
대령 캐릭터도 난 좋았어 나약하고 안타깝고 어리석은 종이지... ㅜ
오락적인것만 생각하고 가면 재미없을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어! 감정선이 이어진다는걸 생각해보면 전작들도 꼭 보고 갔으면 싶고... 하지만 난 폭탄 막 터지고 그럴때 염통쫄깃쫄깃이었기에 재미있었어.
던지는 메시지가 좋은 영화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함. 유인원판 다크나이트 같아 ㅋㅋㅋㅋ
시저 많이 그리울거야 ㅜㅜ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노마🧴] 시코르 에센스 부문 1위! 5중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 신세계가 만든 오노마 원더 투머로우 에센스 체험 이벤트 142 00:38 5,8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1,4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6,8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63,1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4,3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775 그외 어머니 연령대 선물로 sk2 괜찮은지 조언구하는 후기 (feat 다른선물 추천도 환영) 15 06:25 324
179774 그외 악몽 일주일 내내 꾸는후기 1 02:40 179
179773 그외 혈육이랑 옷 공유하는지 궁금한 초기 10 01:39 354
179772 그외 보통 개혼이면 총 축의금 얼마정도 들어오나 궁금한 중기 12 00:17 976
179771 그외 20대 초반 내가 어른이 된 나를 만나고싶던 후기 1 00:02 235
179770 그외 나이 먹으니 용서?가 안되는 중기 2 09.22 651
179769 그외 6살 아들이 목도 안 붓고 중이염도 아닌데 열나는 중기 7 09.22 450
179768 그외 내 인생에 최고의 선물인 게 남편인 중기... 32 09.22 1,802
179767 음식 백종원ver 강불파 존맛인 후기 09.22 356
179766 그외 쿠팡 알바 다녀온 후기 3 09.22 715
179765 그외 엄마랑 여행가면 뭘로 싸우는지 궁금한 중기 17 09.22 930
179764 그외 혈육 결혼식 후기 6 09.22 1,553
179763 그외 대구가 좋은후기 17 09.22 1,145
179762 그외 형사 고소를 해보고 싶은 중기 28 09.22 2,165
179761 그외 갑자기 길을 잃고 모든 의욕을 잃은 후기 4 09.22 1,029
179760 그외 말해뽀까 두오링코 스삑 반년 후기 7 09.22 900
179759 그외 사회복지사 일하는데 직원들 때문에 답답한 후기 3 09.22 872
179758 그외 설빙 알바 질문받음 15 09.22 1,076
179757 그외 연애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법이 궁금한 초기 3 09.22 730
179756 그외 덬들은 숙소가 중요한지 바다가 보이는 뷰나 시설이 중요한지 궁금한 중기 28 09.22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