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동그랑땡으로 토스트 만들어먹은 후기
862 10
2015.02.14 13:18
862 10
안녕 덬들? 제목보고 읭스러운 덬들도 있을것같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 맛있어ㅋㅋㅋ


이제 곧 설이고, 집에서 동그랑땡을 하는 덬들은 동그랑땡이 많이 남겠지? 물론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도 맛있지만... 지금 우리집 냉동실에 있는건 그런맛따윈 없어진지 오래...
그래서 토스트 굽다가 이 사이에 넣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요리해봤어.



재료는,
꼭 필요한거 : 식빵/동그랑땡/야채(피망,파프리카,양파 등등 한가지만)
있으면 존맛이 되는거 : 소스(다양한 소스)/피자치즈


나덬은 설거지가 귀찮았기에 매우 간단한 조리를 했어!! 일단 토스터기에 식빵을 굽고, 동그랑땡은 전자렌지에 돌렸어 (만약 둘 다 없다면 프라이팬에 두개 다 올려서 데우면 끝~)
여기서 동그랑땡 렌지에 돌릴때 피자치즈 한줌 넣으면 더 맛있지만, 그런걸 항상 구비해두고 있는 집은 드무니까 스킵해도 상관없어~
그 다음 주방가위로 굴러다니는 야채 (나는 파프리카 넣었어)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재료 준비 끝!

토스트 한쪽에 샐러드 드레싱 (과일맛인게 좋아/나는 파인애플 드레싱 처발처발함) 바르고, 동그랑땡-케찹-파프리카-머스타드-식빵 순으로 얹고 먹음.


맨처음에 말했듯 이거 생각보다 맛있어ㅋㅋㅋㅋㅋ 그리고 꼭 동그랑땡이 아니라 떡갈비랑 돈까스소스 넣으면 불고기 버거맛 나더라고.
덬들도 나중에 냉동식품 (떡갈비나 치킨너겟 등) 넘쳐나면 한번 만들어 먹어봐~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50 04.29 41,5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4,2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82,4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49,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5,28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32,1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92 그외 경리덬들 나 좀도와주라 1 12:17 170
178991 그외 유부덬 전남친 부모상 갈지말지 고민하는 중기 51 12:05 768
178990 그외 손목 관절 꺾이는 부분이 은은하게 쑤시는(?)통증 있으면 병원 가봐야 할지 궁금한 초기 5 11:44 116
178989 그외 워킹맘 속상한 후기 3 11:24 464
178988 그외 어제 엄마 선물로 600만원 긁고 온 후기 18 10:48 1,023
178987 그외 절식하면 살찔수밖에 없다는걸 직접 겪은 후기 4 09:29 793
178986 그외 사주나 신점으로 연애운 본 후기가 궁금한 후기 8 09:27 337
178985 그외 인연 맺은 친구가 내게 항상 질려하는 엔딩이 나서 늘 불안하고 두려운 후기 21 04:25 1,450
178984 그외 아기 낳고 처음으로 엄마들 만남 몇번 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후기 18 00:41 2,218
178983 그외 처음으로 프로필 사진 찍어본 후기 4 00:36 609
178982 그외 갤북4 충전이 너무 귀찮은 중기 9 00:21 354
178981 그외 컴퓨존 아이웍스 구매를 고민중인 후기 5 00:20 163
178980 그외 10년 넘게 숙제처럼 가지고 있던 전남친에 대한 미련을 정리한 후기 1 00:11 527
178979 그외 다이소 실수로 계산 안하고 물건 들고 나온 중기 12 05.01 2,164
178978 그외 카이로프랙틱, 추나치료 추천부탁하는 중기 3 05.01 187
178977 그외 19 산부인과 잘알 덬에게 궁금한 후기 7 05.01 943
178976 그외 서울에서 한달간 머물 장기투숙 숙소를 구하는 중기 17 05.01 1,316
178975 그외 엄마한테 받고싶은 애정에 대한 기대를 버릴까한 후기 3 05.01 245
178974 그외 안친한 사람 앞에서 뚝딱거리는 행동이 고민인 초기 2 05.01 211
178973 그외 맥스포스 원겔과 셀렉트이지겔을 두고 고민하는 중기 2 05.01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