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있는 일은 아니니 가끔 그러는데

꼭 그때마다 왜 안사냐고 물어보셔

나쁜기업이라 안산다고 하면 유난떤다고 그러심

판촉알바 아주머니는 기업들이 다 비슷한데

남양만 찍혀서 당한거라고 그러더라


내가 남을 꼭 설득할 필요는 없지만 은근 피곤해

어머니 드시고 싶으면 사시라고 하고 굳이 강요도 안하는데

왜 내 선택을 존중하지 못하는 걸까.